한인인 프랭크 김 Orange County CEO가 은퇴한다. 프랭크 김 CEO는 지난 27일(월) 은퇴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자신의 은퇴 계획을 어제(28일)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Orange County 정부에서 거의 29년을 근무해온 프랭크 김 CEO는 내년(2024년)에 55살이 되기 때문에 은퇴할 수있다. …
남가주 일대 오늘(29일) 기온이 어제(28일)보다 더 떨어지며 한낮에도 60도대의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LA와 오렌지카운티 낮 최고기온은 60도대 초중반, 밤 최저기온은 40도대 후반~50도대 초반을 나타낼 전망이다. LA한인타운 오…
Mega Millions 복권 추첨에서 1등이 거의 넉달째 나오지 않고 있다. CA 복권국은 어제(11월28일) 저녁 Mega Millions 복권 추첨 결과 전국에서 1등 복권이 한장도 판매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음 당첨금이 3억 5,000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1등 당…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계속해서 내려가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 OPIS는 오늘(11월29일) LA 카운티 개솔린 평균 가격이 갤런당 4달러 96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어제(28일) 가격에 비해서 하루 만에 2.3센트 떨어지며 최근 61일 중 60일을 내려…
경찰은 지난 월요일 LA다운타운에서 여러 건의 불을 지른 혐의의 용의자를 체포했다면서 용의자의 추가 범행을 알고 있는 주민들이 있다면 반드시 제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어제(28일) LAPD 발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10시쯤 한 사설 경비원은 피게로아 스트릿과 올림…
지난 3분기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 잠정치가 오늘(29일) 아침 발표됐다. 연방 상무부는 3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가 연율 5.2%로 집계됐다고 오늘 밝혔다. 지난달 발표된 속보치 4.9%에서 0.3%포인트 상향 조정됐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5.0%도 웃돈 수치다. 소비…
구글이 다음 달 1일부터 최소 2년간 접속하지 않은 '비활성 ' 계정을 삭제한다. 2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구글은 지난 5월 발표한 '비활성 계정 정책'에 따라 최소 2년간 사용되지 않은 계정을 다음 달 1일부터 단계적으로 삭제한다고 밝혔다. 계정이 삭제되면 지메일…
코로나19 사망자 감소의 영향으로 지난해 미국인의 기대수명이 전년도보다 1년 이상 늘었다고 오늘(29일) 로이터와 AFP·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에 따르면 작년 미국인 기대 수명은 77.5세로 전년도보다 1.1년 길어졌다. 이는 80세가 훌쩍 넘는 한국, …
현재 중국에서 유학 중인 미국인의 수가 350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 비해97% 감소한 수치인데,반면 중국에서는 여전히 미국 유학에 대한 수요가 줄지 않고 있습니다. 김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중국에서 유학 중인 미국인의 수가…
연말 쇼핑 시즌이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남가주 주요 쇼핑몰마다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는 모습이다. 그런데 LA 지역 대표 쇼핑몰 중에 하나인 The Grove가 주차 Validation 문제와 관련해서 논란에 휩싸였다. The Grove에서 쇼핑하기 위해 주차하는 경우에 최고 2시간 동…
LA 총영사관은 캘리포니아 어바인대학교(UC어바인) 한국학연구소와 함께 오는 12월 1일 '미주 한인 이주 120주년 기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어제(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주 한인 이민 역사를 함께 돌아보는 자리로, 초기 미주로 넘어온 한인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인종 …
퇴근 시간대에 뉴욕 브루클린의 한 지하철역으로 진입하던 열차 내부에서 총격이 발생해 2명이 다쳤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어제(28일)동부시간 오후 5시 30분쯤 뉴욕 지하철 랠프애버뉴역으로 진입 중이던 북행 열차 안에서 괴한이 발사한 총에 17살 청소년과 40대 남성…
미국인들의 '아보카도 사랑'이 멕시코의 숲을 파괴하고 있다. 갈수록 늘어나는 아보카도 수요를 따라잡기 위해 불법 벌채가 끊이지 않아서다. 어제(28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인의 아보카도 섭취량은 20년 전에 비해 3배 늘었다. 아보카도가 건강식품의 대명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