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남부 알프스 지방에서 아이스링크 지붕이 무너져 어린이 6명을 포함해 11명이 사망했습니다. 웨스트 버지니아 주정부는 톨먼스빌의 탄광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매몰된 광부 13명의 구조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갱도안의 공기가 부족하고 일산화…

모닝뉴스 헤드라인 한국에서는 잠시 전 제야의 종 타종 행사가 시작되며 2006년 병술년 새해를 맞았다. 이 곳 LA에서도 오늘밤 새해 카운트 다운 행사가 열린다. 세계 주요 도시들도 폭력과 자연재해로 얼룩진 2005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기 하기 위해 폭죽놀이 등 각종 행…

이 시각 AP 헤드라인입니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이 어제 뉴욕 시청에서 선서를 하고 2기 임기에 들어갔다. 블룸버그 시장의 공식 취임식은 새해 첫날인 내일 열리지만 1기 임기가 어제로 만료됨에 따라 법적 공백상태를 없애기 위해 미리 선서를 하게 됐다고 뉴욕…

주류 통제국 ABC가 연말을 맞아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한 불법 주류 판매 단속을 실시합니다. 새해 카운트 다운을 앞두고 축포 발사로 인한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LAPD 안전 사고 예방 켐페인을 벌이고 주의를 당부 했다 LA 총 영사관의 관할 지역인 캘리포니아, 네바다, 애…

2005년을 마감하는 내일 한인사회 최초로 라디오 코리아 아듀 2005, 웰컴 2006 HAPPY NEW YEAR 신년 카운트 행사가 월셔팍 플레이스에서 성대하게 펼쳐집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간 정을 나누는 한인단체들의 훈훈한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이집트 카이로에서 3개월째 농성을 벌이고 있는 수단 난민 수백여명이 경찰과 충돌해 난민 10명이 숨지는 등 사태가 악화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럽이 한파로 떨고 있는 가운데 스위스 일부 지역의 기온이 급강하면서 시베리아를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의 …

황우석 교수팀이 2005년 사이언스 논문에서 만들었다고 보고한 줄기세포는 환자 맞춤형 복제 배아줄기세포가 아닌 모두 가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황우석 교수팀의 핵심 인물이었던 안규리 서울대 교수가 논문조작과 관련해 공동연구자로서 참담하고 난치병 환자들…

텍사스주와 오클라호마주에서 잇따른 대형 산불로 현재까지 5명이 숨지고 백여 채의 주택이 전소됐습니다. 건조한 날씨속에 강풍까지 동반하면서 소방대원들은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자치지역에 임시로 설치된 이스라엘 군 검문소에서 오늘…

2005년이 이틀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라디오 코리아는 타 커뮤니티와 함께 2005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 다운 행사를 오는 31일 자정에 개최합니다. 연말 연시를 맞아 이웃간의 정을 나누는 한인단체들의 훈훈한 연말 행사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고…

LA 카운티 셰리프국 소속 한인 경관이 위험을 무릅쓰고 불타는 아파트에서 어린이 두명을 구하는 살신성인의 자세를 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저녁 워싱턴주 타코마 인근 지역에서 20대 한인이 부모를 총격살해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

이라크 바그다드의 한 군 형무소에서 오늘 수감자 한명이 탈옥하기 위해 간수의 총을 탈취해 난사하는 바람에 8명이 사망했습니다. 미국의 12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경제 활력과 유가 하락 그리고 일자리 성장의 영향으로 지난 8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습니…

황우석 교수팀이 2005년 사이언스 논문에서 만들었다고 보고한 줄기 세포는 모두 가짜로 최종 확인됐다 성탄절이었던 지난 일요일 워싱턴 주 시애틀 인근에서 60대 한인 부부가 총격을 받고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로 부부의 아들을 체포해 수사를 벌…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지난 24일 오전, 한인 가족 3명이 탄 승용차가 레이크 타호로 향하던 고속도로에서 트럭과 정면으로 충돌 해 일가족 3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동안 교통 사고가 크게 증가하면서 캘리포니아 지역에서는 모두 39명이 교통 사고로…

성탄절 연휴를 맞아 여행을 떠났던 한인 일가족3명이 교통사고로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숨진 일가족들은 마모스 레이크 휴양지로 가던중이였으며 앞 차량을 추월하다 마주오던 차량과 정면으로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지난 성탄절 연휴…

브라질 북부지역의 한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이 200여명의 방문객을 볼모로 폭동을 일으켜 사흘째 인질극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이복 동생인 바르잔 이브라힘이 후세인에 불리한 증언을 하면 정부 요직을 주겠다는 미국측의 제안을 거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