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당했다가 회수된 뱅크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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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예술가'로 불리는 영국 벽화 작가 뱅크시의 작품을 훔친 혐의로 남성 2명이 기소됐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AP 통신에 따르면 기소된 47세, 53세 남성은 지난 8일 밤 11시께 런던 그로브 갤러…
젤렌스키와 악수하는 바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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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서방에서 제공받은 장거리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 후방 깊숙한 곳을 타격할 수 있도록 사거리 제한을 곧 완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레임덕'(lame duck·임기말 권력누수 현상을 절…
미국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전쟁 반대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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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2년 8개월째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의 사망률이 세계 최고, 출생률은 세계 최저로 집계됐다고 일간 키이우포스트가 미국 중앙정보국(CIA) 보고서를 인용해 13일(현지시간) 보도…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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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 쉬인 등 중국 전자상거래업체가 미국의 면세 규정을 남용해 미국 시장에 저가 제품을 쏟아낸다고 보고 미국 정부가 관련 규정을 강화했다.
미국 정부는 12일(현지시간) 무역법 301조나 201조…
주러시아 영국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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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이 러시아에 해가 되는 정보 활동을 벌였다는 이유로 주러시아 영국대사관 직원 6명을 추방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FSB는 13일(현지시간) "러시아 외무부는 관련 기관…
프랑스 파리 아파트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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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들은 월 최저 생활비가 205만원 정도라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입소스는 지난 5월 프랑스 표본 인구 996명을 대상으로 빈곤 지표를 조사해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https://youtu.be/S9IKzhQSwVg
(서울=연합뉴스) 러시아군이 본토 쿠르스크주를 침공한 우크라이나군에 반격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우크라이나도 이를 인정했는데요.
러시아 국방부는 1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지난 이틀 동안 우크라이나군이 장악했던 쿠르스크 마을 10…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인 브리지트 여사가 트랜스젠더라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여성들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파리 형사법원은 오늘(12일) 브리지트 여사에 대한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프랑스 여성 2명에게 벌금 500유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
올여름 하계 올림픽·패럴림픽을 개최한 프랑스 파리시가 차기 대회 개최지인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올림픽 영광을 전한다는 뜻으로 12일(현지시간) 지하철역 이름 일부를 LA에 헌사했다.
파리교통공사(RATP)는 이날 하루 파리 시내 지하철역 6곳의 표지판을 LA의 상징적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