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제인 22일 중국 허난성 싼먼샤(三門峽·삼문협)댐 하류에서 갑자기 불어난 강물에 휩쓸려 2명이 숨지고 7명이 실종됐다고 환구시보 등 현지 매체가 23일 보도했다.
불어난 강물에 고립된 관광객들
[웨이보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0…
이란 외무부 대변인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란 외무부가 '아랍에미리트(UAE)의 적은 이란'이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한국 정부의 대응을 일정 부분 평가하면서도 조처가 충분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23일(현지시간) 국영 IRNA 통…
유해 성분이 든 기침용 시럽 약품을 먹고 급성 신장 질환을 일으킨 사례가 7개국에서 보고됐으며 사망 아동 규모는 300명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3일(오늘)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문제의 시럽 약품을 유통망에서 걸러내고 감시를 강화하는…
이란 외무부가 '아랍에미리트(UAE)의 적은 이란'이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한국 정부의 대응을 일정 부분 평가하면서도 조처가 충분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나세르 칸아니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테헤란과 서울에서 …
악명높은 영국의 연쇄 살인범이 역대 최장기 독방 수감 기록을 세웠다. 英 매체 ‘데일리 메일’은 종신형을 받은 연쇄살인범 로버트 모즐리(69)가 어제(1월20일)까지 16,400일 연속으로 독방에 수감됐다고 보도했다. 무려 44년10개월 동안을 독방에서 보낸 것으로 20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