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캡틴'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캡틴으로서 리그컵 대회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딘다.
토트넘은 29일 오전 11시 45분(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풀럼과 2023-2024 …
헬멧이 벗겨진 채 2루에 도달한 김하성[A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주루 중 자주 헬멧이 떨어지는 김하성(27)을 위해 '맞춤형 헬멧'을 주문했다.
샌디에이고는 28일(현지시간)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김하성이 새로운 …
오랜만에 메이저 대회에서 승리 거둔 팀 [EPA=연합뉴스]
올해 마지막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US오픈(총상금 6천500만 달러·약 857억6천만원) 첫날 이변이 속출했다.
2020년 대회 우승 뒤 끝이 안 보이는 부진에 빠졌던 도미니크 팀(81위·오스트리아)은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세계랭킹 3위에 오른 고진영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한 고진영이 세계랭킹을 1계단 끌어 올렸다.
고진영은 29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3위에 자리했다.
이달 들어 1위에서 매주 랭킹이 …
1.LA 램스 쿼터백 매튜 스테포드 선수가 최근 팀내 분위기가 달라진 것에 대해서 무척이나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것으로 나타났죠? *켈리 스테포드, LA 램스 쿼터백 매튜 스테포드(35) 부인.. 개인 팟캐스트 방송 운영 자신의 팟캐스트 ‘The Morning after wi…
류현진 '어느새 공이 글러브에'[AP=연합뉴스]
30대 중반의 나이에 1년이 넘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재활을 마치고 마운드에 돌아온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은 '기적의 사나이'다.
다들 '선수 생활이 끝났다'고 말한 2015년 어깨 수술 이후 더욱 강해져서 돌아와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