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터키) 남부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에 따른 사망자가 하루 만에 5천명을 넘어서는 등 인명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 A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푸아트 옥타이 튀르키예 부통령은 오늘(7일) 이번 지진으로 현재까지 3천419명이 사망하고 2만534명이 다친 것으로 …
지진으로 무너진 튀르키예 건물 실종자 수색6일(현지시간) 지진으로 무너진 튀르키예 남동부 디야르바크르의 한 건물에서 사람들이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에서 규모 7.8과 7.5의 강진이 연이어 발생해 튀르키예와 인접국 시리아에서 2천300명 넘게…
바이든 트위터[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강진과 관련,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와 파괴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나는 튀르키예와 협력하…
하버드대 로스쿨[AP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최고 사법기관인 연방 대법원의 학벌주의가 통계로 확인됐다.
뉴욕타임스(NYT)는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쿨 졸업생들에게 '성공의 보증수표'로 꼽히는 연방 대법원의 재판연구원 중 3분의 2 이상이 하버드와 예일, 스탠퍼드, …
이란 반정부 시위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란의 개혁 성향 유력 정치인들이 반정부 시위와 관련해 근본적인 정치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모하마드 하타미 전 이란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낸 성명에서 "오늘날…
칠레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로이터=연합뉴스) 칠레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의 5(현지시간) 모습.
남미 칠레 중남부 지역 곳곳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지금까지 최소 23명이 사망하고 1천500명 규모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AFP 통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