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를 방문한 연방 교육부 장관이 LA통합교육구의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불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평균이하의 학생들을 위한 자금지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해외에 머물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도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1.부시 대통령이 이라크 연구그룹의 보고서에 대해 사실상의 거부의사를 나타냈습니다. 연구그룹이 제안한 미군철수와 외교적 협상에 대해선 부정적인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2.미주 한인의 날 제정 기념행사가 오늘 워싱턴 디시 백악관에서 열립니다. 한인사회 주요 인…

워싱턴 DC 에서는 미주 이민10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기념행사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백악관 브리핑을 시작으로 허드슨 연구소 세미나와 기념 리솁션 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이어졌습니다. 태국 근로자들이 이른바 어글리 코리언에 속아 노예처럼 살았다…

1.한•미 자유무역협정(FTA) 5차 협상에서 일부 분과 협상이 모두 중단됐습니다. 한국측이 최종적으로 제시한 반덤핑 규제 완화 5개 조항을 미국이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미국산 쇠고기 3차 수입분에서도 뼛조각이 발견돼 통관을 금지한 한국…

연말을 맞아 쇼핑객들의 개인정보를 빼내 범죄에 악용하는 사건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범죄는 백화점뿐만 아니라 온라인 쇼핑객들도 범죄의 대상이 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메디케어 파트 D에 대한 플랜 선택과 등록을 도와주는 버스 투어가 열립니다. 이번…

1.미국의 향후 이라크 정책을 결정하게 될 이라크 연구그룹이 보고서가 발표됐습니다. 현재 이라크 상황이 매우 절망적이고 위험한 만큼 미국의 역할의 변화가 필수적이란 지적입니다. 2.미국의 대북 정책에서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상원의 인준을 통과한 로버트 …

가족과 여행하다 오래건 산악지대에서 폭설에 묻혀 실종됐던 한인 제임스 김 씨가 사고발생 열이틀 만에 끝내 시신으로 발견돼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숨진 제임스 김씨 가족의 차량이 전복됐던 산악도로는 폐쇄됐던 길이였던 것으로 알려지는 등 이번 사고를 두고 …

1.벤추라 카운티의 산불이 통제 불능의 상태로 피해지역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어제새벽부터 시작된 무어팍 지역의 산불은 현재까지 9700 에이커 이상을 태웠으며 강한 바람으로 진화작업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2.중부지역에 몰아친 한파로 연일 인명피해가 발생…

최근 한인 타운 내에서 공공 기관 요원을 사칭해 사기 행각을 일삼는 사건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의 체류 신분까지 약점을 잡아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의 민주 평통 사무처가 영어권 회의에서 강연한 한홍구 교수의 발언에 대해 실무적인 책임을 인정 했습…

1.여행을 떠났다가 오레곤 주 산악지역에서 실종됐던 한인 일가족 중 어머니와 딸 등 3명이 극적으로 구출됐습니다. 하지만 가장 제임스 김씨는 구조를 요청한다고 떠난 뒤 사흘째 생사가 확인돼지 않은 상탭니다. 2.로버트 게이츠 신임국방장관이 상원의 인준청문회를 받…

어제 새벽부터 시작된 벤투라 카운티 산불이 오늘 오후 들어 강풍의 위력이 약해지면서 본격적인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35%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으며 LA 카운티 지역으로는 확산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저녁 6시부터 LA 다운 타운에서는 LAPD…

1.한국의 민주 평통이 후원한 영어권 회의에서 강사로 나선 한 교수가 친북적인 발언을 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한인1.5세와 2세들에게 한국전쟁과 한반도의 분단원인은 미국에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2.한국의 정치권도 이 교수의 친북발언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했습니…

미국을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과 여행객들에 대해 연방정부가 위험 등급을 매기는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 평통 영어권 회의에서의 친북 발언으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LA 한인들도 평통이 좀 더 신중했어야 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테니 …

1.남가주 지역의 날씨가 이틀째 낮은 기온과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 탓에 산불주의보까지 내려진 상탭니다. 2.부시 대통령이 이라크 문제 해결에 대해 이중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철군론을 일축하고 이라크 지도부를 지지한다곤 하지만 비공개적…

최근 한국 민주 평통이 후원한 한 회의에서 강사로 나선 교수가 미주 한인 1.5세와 2세들을 상대로 친북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코리아타운 윌셔 주민의회가 존폐위기 몰렸습니다. LA 시는 주민의회 한인 대의원들이 양분돼 마찰을 빚을 경우 대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