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 세관서 35억 원 상당 코뿔소 뿔 적발(2017.4.10)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DB 및 재판매 금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코뿔소 밀렵 방지를 위해 코뿔소의 뿔을 미리 잘라내는 '고육책'이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 등의 보도에 …
일본 도쿄의 시민들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일본 정부가 내달 13일부터 실내외를 불문하고 마스크 착용을 개인 판단에 맡긴다는 방침을 굳혔다고 교도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확산한 지 3년여 만에 일상생활에서 마스크 착…
튀르키예 안타카야 상공에서 촬영한 지진 피해 현장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를 연속 강타한 규모 7.8·7.5 강진으로 사망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전망치도 계속 비관적으로 상향되고 있다.
…
작년 2월 인도 뉴델리 인디라간디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여행객.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인도 정부가 한국 등 일부 국가에서 입국하는 여행객에 대해 실시하던 코로나19 의무 검사 제도를 폐지하기로 했다고 이코노믹타임스 등 인도 매체가 10일(현…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에 규모 7.8과 7.5의 두 차례 강진이 강타한 지 닷새째로 접어들면서 사망자가 두 나라에서 2만3천명을 넘어섰다. 생존자 구조에 결정적인 '72시간 골든타임'은 이미 지났지만 기적 같은 구조 소식은 계속 이어졌다.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은 10일(현…
규모 7.8과 7.5의 두 차례 강진으로 인한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의 누적 사망자 수가 오늘(9일) 2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당시 사망자 수인 1만8천500명을 훌쩍 넘어선 수치다. 현지 전문가들은 최대 20만명의 시민이 여전히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혀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