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시간만에 구조' 어머니 생환에 환호하는 아들
(하타이 로이터=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튀르키예 하타이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어머니가 지진 발생 177시간 만에 구조되자 기뻐하고 있다.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에 강진이 덮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기적의 생환 …
대지진 발생 후 튀르키예 공공장소들은 시체 안치소로 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Y Times는 시간이 지날수록 사망자 숫자가 급증하면서 체육관과 소방서, 주차장 같은 공공장소들마다 사망자들로 가득차고 있다고 보도했다. NY Times는 그런 공공장소들 중에 한 곳으…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규모 7.8과 7.5 등 두 차례 강진을 비롯해 크고 작은 여진이 잇따라 계속 일어나면서 최악의 지진 참사가 일어난지 오늘(2월11일)로 엿새째가 되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 숫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지금까지 양국에서 집계된 사망자 숫자는 25,000여 명을 …
브뤼셀 시내 한켠에 있는 '난민 텐트'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유럽연합(EU) 27개국이 급증한 불법 이주민 유입을 막기 위한 대응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EU 정상들은 10일(현지시간) 특별정상회의 결과문에서 "외교, 개발, 무역, 비자를 포함한 관련 EU …
"35개국, 러·벨라루스 파리올림픽 출전 금지 요청 계획"
(브뤼셀=연합뉴스) 루시 프레이저 영국 문화언론체육부 장관이 10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올린 35개국 체육장관들의 화상 회의 모습. [출처=프레이저 장관 트위터 계정.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독일을 포함한 3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