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나라당이 4.25 재 보궐선거 참패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소집한 의원총회에서 지도부 책임론과 당 진로, 그리고 대선후보 경선 일정 등을 둘러싸고 격론이 벌어졌습니다. 재보선 참패의 책임 소재를 놓고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 등에 대한 책임론까지 …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 사건을 조사중인 경찰이 범인 조승희의 범행동기에 대해 아직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승희가 첫 희생자와도 별다른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드러나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중국계 은행인 이스트 웨스트 뱅크가 LA 한인타운 진출 움직…

1.국회의원 세 명과 기초단체장 6명,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각각 9명과 37명 등 모두 55명을 뽑는 한국의 재보선 투표가 열렸습니다.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경기 화성에선 한나라 당이 전남 무안, 신안에서 민주당 그리고 대전 서구 을에선 국민중심당 후보가 당선이 확정됐…

1.바락 오바마 연방상원의원이 선거 지원 모금액과 당내 지지율 등에서 선두 주자로 나서며 민주당의 가장 유력한 대권 주자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오바마 상원의원은 총기 규제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소신있는 정치를 계속해 온 것이 주효하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

버지니아 한인사회가 총기참사 여파에서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 공대 학생들이 에난데일 한인타운을 돌며 한국말로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팀 케인 버지니아 주지사와 한인 지도자들 사이의 만남의 장이 마련…

1.버지니아 공대 학생들이 주말 동안 다시 학교로 돌아오면서 오늘부터 수업이 재개됐습니다. 비극이 발생한 지 일주일 만에 분노와 슬픔을 극복하고 안정과 정상을 되찾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입니다. 2.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 이 후 총기규제 관련 논란이 증폭…

지난 금요일 한미은행의 주가가 지난 1년 여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인은행가는 올 1/4분기 순익 감소폭으로 볼때 한미은행의 주가가 이전 수준을 회복하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렌지카운티 지역 학생들의 수가 지난 3년동안 감소한 것…

어제 새벽 LA 한인타운 인근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40대 한인 부부 두 명이 숨졌습니다. 말다툼을 벌이던 부인이 남편에게 총격을 가해 살해한 뒤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버지니아 공대 참사 이 후 한인사회에서 부인이 남편을 살해하고 자살하는 충격적인 총…

1.버지니아 공대 총기참사 사건의 범인 조승희가 사용한 총알은 200여 발이 넘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건이 발생하기 한 달 전엔 미리 사격연습도 하는 등 범행을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조승희가 방송사에 보낸 동영상이 공개된 것에 대한 논란…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 조승희의 충격적인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미 전역에 격론이 일고 있습니다. 끔직한 모습의 비디오와 사진 등이 공개된 것은 언론의 지나친 상업주의라는 지적입니다. 이번 총기난사 사건으로 미국 안에서 총기 규제에 대한 찬반 논란…

1.버지니아 공대 참사 사건의 범인 조승희씨가 범행당일 방송국으로 보낸 비디오 테잎과 글 그리고 사진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부유층과 특권층에 대한 적개심 그리고 피해망상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하지만 여전히 왜 1차 범행 장소를 기숙사로…

버지니아 공대 총격 사건의 범인인 조승희 씨가 사건 당일 NBC방송에 사진과 비디오 등을 보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 공개된 비디오에서 조시는 정신적으로 매우 혼란한 상태였고 사회에 대한 적개심이 가득차 있었습니다, 버지니아 공대 총격사건의 …

1.버지니아 공대 참사 사건의 범행동기가 당초 알려진 여자친구의 변심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승희씨의 정신적인 문제에서 비롯된 것으로 미리 막을 수도 있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2.버지니아 공대 참사 사건의 범인 조승희씨는 6주전에 권총을 구입한 …

1.어제 발생한 버지니아 공과대학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는 올해 23살의 한국인 학생 조승희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승희씨는 영어영문학과 4학년에 재학중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2.캠퍼스에서 발생한 두 건의 총격사건은 조승휘씨가 저지른 것으로 경찰이 확…

오늘 오전 버지니아에 있는 버지니아 공대에서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나 미 전역이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사망자만 33명에 이르는 등 총 6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조지 부시 대통령은 성명을 발표하고 미국은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