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타워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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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석 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여전히 10%대에 머물렀다.
영국 통계청은 2023년 1월 물가 상승률이 연 10.1%를 기록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
파나마 절벽에서 추락한 버스 잔해
(괄라카[파나마] AFP=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파나마 치리키 주 괄라카에서 이민자 수송 버스가 절벽 아래로 추락해 처참하게 부서져 있다. 이 사고로 버스 안에 타고 있던 60여명 중 최소 33명이 숨졌다고 파나마 당국은 밝혔다. 2023.2.16 …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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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일 출범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정부의 성과에 대한 첫 여론조사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40%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제니아우/콰에…
중국 장례 시스템 포화…베이징 화장장 앞에 서 있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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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진원지 중국의 사망자 수는 100만 명 수준일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뉴욕타임스(NYT)는 15일(현지시간) 미국과 영국, …
우크라이나 사태 - 나토ㆍ러시아 (PG)
[백수진 제작] 일러스트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2월 24일) 1주년을 앞두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재격돌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서방도 우크라이나의 '화력 보강'을 서두르고 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15일(현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2월 24일) 1주년을 앞두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재격돌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서방도 우크라이나의 '화력 보강'을 서두르고 있다.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15일(오늘)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 국방장관회의 참석 뒤 기자회견에서 …
우크라이나에서 구호 활동을 벌이던 미국인이 정밀 타격 미사일에 의해 숨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4일(오늘) 보도했다. 이 매체는 미 해병대 출신으로 우크라이나 동부 전방 바흐무트에 자원해 의료구호 활동을 하고 있던 피트 리드가 지난 2일 사…
딸과 함께 밀크쉐이크 '축배'를 든 변호사 겸 작가 리처즈[틱톡 @stonemaide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의 한 무명작가가 딸의 틱톡 홍보 덕분에 베스트셀러 작가로 거듭났다.
12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미국 버몬트주에 사는 변호사이자 세 자녀의 아버지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