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국 등 주요국의 추가 금리인상 우려가 희석되면서 지난 주말 세계증시가 일제히 동반 상승했다. 세계증시가 당분간 오름세 흐름을 탈 것이란 낙관적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2.북한의 방코 델타 아시아 자금 인출과 국제원자력기구, IAEA 대표단 초청에 대해서 미국은 2…

한인세탁 업소를 상대로 잃어버린 양복바지 하나에 5천4백 달러를 배상하라는 황당한 소송을 벌이고 있는 미 행정법원 판사에 대한 냉소와 비난 그리고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소송에 대해 미주 한인들의 단합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특히 실질…

1.통과가 무산된 이민개혁법안이 오는 21일쯤 연방상원에 다시 상정돼 이달 말까지 상원에서 승인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이민개혁 주도파들이 이민단속 예산 44억 달러의 즉시 투입이라는 승부수를 띠우고 있어 이민개혁법안의 상원 승인 가능성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이민개협법 되살리기에 성공한 부시 대통령이 이민개혁파 상원의원들과 함께 올해 안에 관철시키기 위한 마무리 캠페인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편 7월의 영주권 문호가 전격 오픈되면서 최소한 십 만 건의 영주권 신청서가 한꺼번에 몰려 또 다른 대혼란을 …

1.북한 핵 2.13 합의 이행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방코델타아시아(BDA) 북한 자금 송금문제가 사실상 해결됐습니다. BDA에 동결돼 있던 북한 자금 2천500만 달러 가운데 2천만 달러가 이체됐습니다. 2.취업이민 영주권 문호에서 2년 만에 적체현상이 해소됐습니다. 국무부가 발표…

1.워싱턴 연방의회가 고유가 고통을 덜어주겠다며 에너지 법안을 추진하고 나섰지만 빠른 처방이 이루어질 수 있을 지는 의문이라는 지적입니다. 특히 민주당의 에너지 법안에 공화당과 백악관이 강력히 반대하고 나서 법안 성사 여부마저 불투명한 것으로 보인다. 2.옷 …

취업이민 3순위의 7월 영주권 문호가 전면 오픈됐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취업이민 패티션만 승인되면 대기하지 않고 영주권 신청서를 접수 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인 세탁소를 상대로 잃어버린 바지 하나에 수천만 달러의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내건 미 행정 법원 판…

한인 기도원의 보신탕 파문이 한인사회에 일파만파 번지고 있습니다. 특히 한인들은 이번 사건으로 한인사회 전반에 대한 이미지 실추를 크게 우려하면서 안타까움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개고기 파문을 일으킨 기도원이 속한 교회 측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보신탕 …

1.김근태 열린우리당 전 의장이 대통령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며 대통합의 밀알이 되겠다고 밝히고 열린우리당을 탈당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의 유력한 차기 대권 후보로 꼽혔던 김근태 전 의장이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범여권 대통합의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며 전체적인 …

1.간 쇠고기에서 시작된 쇠고기 대장균 검출 파문이 신선한 쇠고기와 냉동 쇠고기 등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서부와 중부지역에서 대장균에 감염된 쇠고기가 대량으로 유통된 것으로 드러나 대대적인 리콜 조치가 실시되고 있습니다. 2.LA 외곽 지역의 한 한인 기도원에서…

LA 외곽 지역의 한 한인 기도원에서 수년 째 개를 도살해 보신탕을 팔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인들이 더 이상 키울 수 없어 기부된 개를 도살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처럼 도살된 개를 보신탕으로 제공한다는 라디오코리아의 단독보도에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

1.어제 민주, 공화 양당 지도급 의원들과 조지 부시 대통령이 합의한 이민개혁안에 대한 연방상원 표결에서 의결 정족수인 예순표가 확보되지 않아 이민개혁안의 상원 통과가 무산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안 법안처리가 어렵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2.지난 3월 …

이민개혁법안의 상원 결정이 중단되자 부시 대통령과 상원의원들이 이민개혁 되살리기 캠페인에 전격 돌입해 주목됩니다. 한편 한인단체들도 오는 18일부터 워싱턴 D.C에서 이민개혁 달성을 위한 캠페인을 벌입니다. 사흘 일정으로 벌어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민법 개…

LA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대낮에 권총강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이번 사건은 길을 걸어가는 연약한 노인을 상대로 저지른 강도행각이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라미라다 지역 코요테 중학교에서 폭발물 소동을 일으킨 한인학생들에게 정학 처분이 내려졌습니…

1.60대 한인부부가 폭우 속에 운전을 하다 차량이 강물에 빠지며 모두 숨진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한인부부는 휴대전화로 911 도움을 요청했지만 영어가 능숙하지 못해 교환원이 말을 알아듣지 못해서 숨진 것으로 드러나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2.지난 해 6월 뉴욕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