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2002년생 김주형(20)이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임성재(24)를 제치고 '한국인 톱 랭커'가 됐다.
김주형은 14일(현지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두 계단 상승한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와 같은 20위를 지킨 임성재를 앞지른 한국 선수 최고 순위다.
…
첼시와의 경기에 출전한 손흥민
손흥민(30)이 2022-2023시즌 개막 2경기째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한 가운데 소속팀 토트넘은 '천적' 첼시를 상대로 값진 승점 1을 따냈다.
손흥민은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2-2023 EPL 2라운드 원정 경기…
드라이버로 티샷한 임성재.
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아쉽게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임성재는 14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 윈드(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1천500만달러) 최종 라…
제임스에게 막히는 손흥민
첼시전에서 부진한 손흥민(30·토트넘)이 낮은 평점을 받았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14일(현지시간) 열린 토트넘과 첼시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경기 뒤 손흥민에게 평점 6.4를 부여했다.
선발 출전한 토트…
비야레알 유니폼 입은 로셀소[비야레알 구단 유튜브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손흥민(30)의 토트넘 동료 조바니 로셀소(26)가 다시 스페인 비야레알에서 한 시즌 임대로 뛴다.
비야레알은 14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로셀소를 토트넘으로부터 임대했다고 밝혔다.…
동료들의 축하 물세례를 받는 신용구.[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캐나다 교포 신용구(31)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코리안 드림'을 이뤘다. 신용구는 14일 전남 영암군 사우스링스 영암 카일필립스 코스(파72)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오픈(총…
2회 2루타 치고 타구를 바라보는 김하성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5경기 연속 2루타를 치고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6'으로 늘렸다.
김하성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벌인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 경…
황인선호, U-20 여자 월드컵 1차전서 캐나다 2-0 격파…조 1위로
'난적 나이지리아를 잡고 8강행 8부 능선에 올라라!'
황인선 감독이 이끄는 여자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은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코스타리카 알라후엘라의 알레한드로 모레라 소토 경기장에서 나이지리…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3라운드에 나선 임성재
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셋째 날 순위를 크게 끌어 올리며 역전 우승 도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임성재는 13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 윈드(파70·7천243야드)에서 …
1.어제(8월14일) 끝난 PGA 투어 페텍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에서 한국 임성재 선수가 12위를 기록했죠? *임성재(24),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한국 선수들 중 가장 좋은 성적 거둬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클래식(총상금 150…
한국 임성재가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오늘(8월13일) 3라운드에서 선전하며 단숨에 10위권 안에 들어가면서 우승 가시권에 들어갔다. 임성재는 테네시 주 멤피스 시, TPC Southwind 골프장에서 열리고 있는 PGA 투어 플레이오프 FedEx St. Jude Championship 오늘 3라운드에 출전해 7언…
리드(왼쪽)와 김주형
[로이터=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9승을 거둔 패트릭 리드(미국)가 김주형(20)에 대해 "특별한 선수"라고 칭찬했다.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싱가포르 대회(총상금 150만 달러)에 출전 중인 리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응원슬로건 공모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한축구협회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사용할 한국 대표팀의 응원 슬로건 문구를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슬로건은 대표팀의 각종 홍보물과 상품에 표기되며, 거리…
캐나다전에 출전한 한국 U-20 여자 대표팀 선수들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황인선호'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첫 경기에서 '강호' 캐나다를 꺾었다.
황인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코스타리카 산호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