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고있는 빙하
[AP=연합뉴스 자료사진]
기후 변화로 인해 전 세계 바다 수온이 사상 최고치로 상승했으며 이 영향 등으로 내년이 관측 기록상 가장 따뜻한 해가 될 수 있다는 우려스러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24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은 최근 과학 저널 지구 시스템 …
지난달에 철수한 홍콩 전력회사 브이파워 LNG 유조선의 양곤항 정박 사진
[EPA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세계적인 에너지 인프라 기업이 최근 미얀마 군부의 심각한 인권 침해 상황을 이유로 미얀마에서 철수하겠다고 밝혔다.
스웨덴 그룹 에이프리(AFRY)…
이란 테헤란 전통시장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란에서 60대 여성이 남성들과 몸싸움을 한 뒤 숨져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반체제 언론과 일부 목격자들은 히잡 착용 문제로 싸움이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25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에그테사드24 등…
"굶어 죽어야 예수 만난다" 케냐 사이비 종교 사망자 "83명"
지난 23일(현지시간) 케냐 동남부 해안 도시 말린디에 있는 사이비 종교단체 '기쁜소식 국제교회' 소속의 한 신도가 인근 숲에서 아사 직전의 모습으로 경찰에 구조됐다.[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
독일의 수도 베를린의 도심 비텐베르크 광장 인근 골동품상에 2인조 강도가 침입해 인질극을 벌이다가 9시간여의 대치 끝에 1명은 스스로 목숨을 끊고, 1명은 경찰에 붙잡혔다.
강도 범죄 현장 출동한 베를린 경찰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인질로 …
스웨덴에 있는 러시아 대사관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스웨덴이 자국 주재 러시아 외교관 5명을 추방하기로 했다고 로이터, AP 통신 등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웨덴 외무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외교관계에 관한 비엔나협약에 위배되는 활동을 …
수단을 벗어나 요르단 암만 군 비행장에 내린 요르단 국적자들.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무력 분쟁 중인 수단 정부군과 준군사조직 신속지원군(RSF)이 미국의 중재로 72시간의 추가 휴전에 합의한 가운데, 각국의 자국민 철수 작전이 본격 재개됐다.
2…
폭염 속 방콕 거리에서 과일 파는 상인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최근 세계 곳곳에서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나는 가운데 태국도 기온이 치솟아 정부가 야외 활동 자제령을 내렸다.
23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기상국은 이달 평균 기온이 약 40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