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기간 집에서 숨지는 CA주민들의 비율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특히 심각한 만성질환을 앓고 오래 투병한 주민들 가운데 이런 추세가 더욱 두드러졌습니다. *알츠하이머 유전자를 이기는 치매 예방법 6가지가 발표돼 주목됩니다. *지금 30, 40대 세대가 부모보다 더 …
*LA지역 노숙자 수를 집계한 또다른 새 보고서가 오늘(26일) 발표됐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LA노숙자서비스국(LAHSA)의 이전 집계보다 노숙자 수가 훨씬 더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현경 기자! 1. LA 지역 노숙자 수가 이전 발표와는 완전히 다르게 나온 새 보…
*CA주내 패스트푸드 체인점들은 올해(2023년)부터 최저시급이 크게 오를 예정이었습니다만 가처분 소송으로 급제동이 걸린 상황에서 이는 내년(2024년) 11월 중간선거에서 주민들 손에 결정나게 될 전망입니다. *주요 주택구입층인 밀레니얼 세대 대다수가 인플레이션으로 …
*소셜 시큐리티 연금의 주요 신탁자금들이 오는 2033년 고갈된다는 전망이 또 나왔습니다. 결국 나중에 소셜 시큐리티 연금을 받는 경우 그 수령액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캐런 배스 LA시장과 케빈 매카시 연방 하원의장이 오래된 친구 사이라고 LA타임스가 보도했…
Monterey Park 총기난사범 휴 캔 트랜 집에서 총기와 상당한 양의 탄약이 발견된 가운데 휴 캔 트랜이 과거에 불법총기소지 혐의로 체포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휴 캔 트랜은 부인과 이혼 후 혼자 살다가 리버사이드 카운티 Hemet으로 거주지를 옮긴 후 사실상 고립된 생…
총기난사로 20명 사상자를 내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범인 휴 캔 트랜(72)은 범행을 저지른 댄스 클럽의 단골이었고 오래전 아내와 이혼한 상태였다. 알함브라 댄스 클럽에서 휴 캔 트랜의 총을 빼앗은 사람은 26살 중국 청년이었는데 당초 경찰의 발표와는 달리 혼자서 범인…
*지난해(2022년) 부동산 시장이 둔화되기 시작했지만 지난 한해 전국 주택 가격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12월) LA주택가격은 전국에서 두 번째 큰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CA주 폭우로 상당수 자동차들도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
이번주 개막된 다보스 포럼에서 국제통화기금, IMF가 경제 전망을 상향 조정하는 등 올해(2023년) 경기에 대한 낙관론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타 고피너스 IMF 부총재는 올해 상반기까지 다소 힘든 상황이 이어지겠지만 올해 하반기와 내년(2024년) …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2023년, 올해 CA주에서 살기 최고의 지역들을 꼽았습니다. 어느 지역들이 살기 좋으며,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그런가하면 미국에서 기대수명이 가장 높은 도심 지역 10곳 가운데 3곳이 CA주에 위치해 있습니다. 어느 지역들로, 이들의 기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