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후 LA한인타운에 위치한 고층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LA소방국은 오늘 오후 2시 15분쯤 화재 신고를 받고 560 사우스 벌몬 애비뉴에 위치한 13층 건물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1층에 있던 다량의 쓰레기 더미가 불에 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
강력한 겨울 폭풍이 강타한 남가주 일부 지역에 주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개빈 뉴섬 CA주지사는 오늘(4일) LA와 오렌지, 리버사이드, 샌버나디노, 샌디에고, 샌루이스오비스포, 산타바바라, 벤투라 등 8개 카운티에 겨울 폭풍 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밝혔다. 비상사태 선언문…
LA를 비롯한 CA주 중남부 지역에 폭우와 강풍 등 악천후가 예보돼 주민들과 방문객들의 주의가 당부됐다. 국립기상청(NWS)은 오늘 "일요일(4일)과 월요일(5일) 캘리포니아 중남부에 생명을 위협하는 홍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강력한 폭풍 시스템과 '대기의 강…
오는 4월부터 CA주의 주요 패스트푸드 체인 종업원의 최저시급이 20달러로 오르면서 대형 외식업체 체인들이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멕시칸 패스트푸드 체인 치폴레는 인건비 인상에 대응하기 위해 CA주 내 매장의 메뉴 가격을 5∼9%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물가 상…
오는 11월 대선을 앞둔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통령들의 관행인 '슈퍼볼 인터뷰'를 2년 연속으로 건너뛰기로 해 배경에 의문이 제기된다. 3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와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올해 슈퍼볼 중계 방송사인 CBS 방송은 백악관이 슈퍼볼 인터…
LA 등 남가주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되고 있다. 국립기상청(NWS)은 폭풍 영향권에 들어간 남가주 지역에 이미 오늘(2월3일) 오후부터 비가 내리고 있는데 시간이 갈수록 폭우로 변할 것이라고 전했다. 폭풍에 의한 강력한 비 구름대가 이동하고 있어 오늘 LA 지역에 …
LA 시가 폭풍으로 인해 비상이 걸렸다. 이번 주말과 다음주 중반까지 2개 폭풍으로 남가주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며 홍수가 예상돼 LA 시는 사실상 비상체제에 돌입하며 대응에 나서고 있다. 캐런 배스 LA 시장은 어제(2월2일) 저녁 성명을 내고 강력한 폭풍에 대응하기 …
전 남자 친구 직장에 나타나 난동을 부린 여성이 경찰에 의해 긴급체포된 사건이 일어났다. LAPD는 어제(2월2일) 아침 7시20분쯤 한 여성이 나타나 난동을 부리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LAPD는 911 신고를 접수한 후 즉각 출동했다. LAPD 경찰관들이 도착한 곳은 사건 현장…
고속도로에서 역주행에 의한 4중충돌사고가 일어났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 CHP는 오늘(2월3일) 아침 6시25분쯤 101 FWY에서 여러대 차량들이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는 신고를 받았다. CHP 경찰관들은 즉각 사고 현장으로 출동했는데 사고 현장은 101 FWY, Sherman Oa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