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린 길저스알렉산더
[Imagn Images=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창단 첫 우승으로 이끈 에이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SGA)는 26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카림 압둘자바, 마이클 조던, 샤킬 오닐 등 NBA 전설들만이 경험한 '한 시즌 평…
스타르크의 티샷.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US여자오픈 골프 챔피언 마야 스타르크(스웨덴)가 경기 도중 홧김에 퍼터를 파손해 남은 홀을 웨지로 퍼팅하는 촌극을 벌였다.
스타르크는 23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5번 …
이호재
[포항 스틸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생애 처음으로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된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장신 스트라이커' 이호재(24)가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이하 동아시안컵)을 통해 홍명보호의 새 옵션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홍명보 축구…
[OSEN=정승우 기자] "이제 공은 손흥민(33, 토트넘)의 손에 있다." 10년을 함께한 토트넘 홋스퍼와의 동행이 끝나가고 있다는 관측이 짙어지는 가운데, 손흥민의 선택이 그의 커리어 마지막 장을 좌우할 전망이다.
손흥민은 지난 5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
[OSEN=우충원 기자] '중국 손흥민' 우레이(상하이)가 무릎 부상 재발로 또 한 번 수술대에 올랐다. 이번 재수술은 단순한 공백이 아닌 중국 축구 전반에 걸친 구조적 취약성을 그대로 드러냈다는 평가다.
중국 동방체육일보는 20일 “우레이는 팀 의료진과 함께 유럽 각국…
[OSEN=서정환 기자] 새출발을 다짐하는 중국축구의 희망이 한국에게 박살날 위기다.
중국축구협회는 지난 14일 중국대표팀이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하자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을 경질했다.
후임감독 하마평에 신태용, 서정원 등 한국감…
[OSEN=이후광 기자] 시속 161km 보복구를 맞고도 의연한 태도로 동료들부터 진정시킨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월드클래스 인성이 화제다.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OSEN=서정환 기자] '제2의 메시' 라민 야말(18, 바르셀로나)이 불륜설에 휘말렸다.
스페인 ‘렉투파스’는 “최근 바르셀로나 스타 야말의 스캔들이 터졌다. 야말은 30세 여성 파티 바스케스와 함께 뜨거운 휴가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됐다. 둘은 수영복을 입고 다정하게 제…
[OSEN=서정환 기자] 중국축구가 저조한 성적에 또 핑계를 대기 시작했다.
중국축구협회는 지난 14일 중국대표팀이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하자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을 경질했다.
후임감독 하마평에 신태용, 서정원 등 한국감독들이 물…
[OSEN=서정환 기자] ‘철벽’ 김민재(29, 뮌헨)의 이적은 과연 이뤄질까.
독일 유럽축구 전문가 크리스티안 팔크는 “뮌헨은 김민재에 대한 결정을 아직 내리지 않았다. 선수측과 협상도 진행하지 않았다. 사우디아라비아행 가능성이 있다. 김민재 측도 가능성을 배제하지 …
[OSEN=서정환 기자] 토트넘 새 감독의 계획에 손흥민(33, 토트넘)이 없다.
토트넘은 7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포스테코글루의 경질을 전격 발표했다.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가 직무에서 해임되었음을 발표한다.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은 아주 위대한 순간 중 하나지…
[OSEN=서정환 기자]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가 축구의 신임을 증명했다.
메시가 소속된 인터 마이애미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포르투(포르투갈)를 2-1…
[OSEN=정승우 기자] 세계 최강팀 FC 바르셀로나의 15년 만의 방한 경기가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디드라이브(대표이사 함슬)가 주최하는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의 티켓 가격이 오늘 공식적으로 공개됐으며, 6월 23일부터 FC 서울 팬들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
[OSEN=이후광 기자]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맞대결에서 양 팀 감독이 빈볼 논란에 몸싸움을 벌이다가 퇴장 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 메이저리그 LA 다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