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국은 북한과의 대화를 위한 대화는 원하지 않으며, 한반도 긴장완화를 포함한 북한으로부터의 구체적 조치들을 보기를 원하고 있다고 거듭 밝혔다. 2.오늘 휴가를 마치고 워싱턴으로 돌아오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당파적 이해관계에 따른 정쟁을 중단하고, 시급한 …

1.스티븐 보즈워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진지한 협상들이 대북 정책 전략의 핵심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올해 북한 외교는 압박과 대화 틀 안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미국과 직접대화를 시도 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3.공화…

1.남가주 한인사회가 새해 첫 출근날인 오늘 시무식을 통해 힘찬 새 출발을 선언했다. 특히 한인은행권은 새로운 목표제시와 함께 도약에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2.새해 초부터 오바마 행정부와 하원을 장악한 공화당의 신경전이 뜨겁다. 공화당이 오바마의 최대 치적인 …

1.미국의 대북 정책이 새해 벽두부터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스티븐 보스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와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이 한중일 3개국을 잇따라 방문합니다. 2.현정은 현대그룹회장이 2009년 8월 방북직후 캐슬린 스티븐스 미국 대사에게 북한보다 남한에 장애물이 더…

1.호주 시드니를 시작으로 세계 각국에선 수백만명이 모여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2011년 새해를 맞고 있으며, 이제 7시간 후엔 이곳 LA에도 새해가 밝는다. 2.서울 보신각에서 힘차게 울려퍼진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한국도 다사다난했던 2010년을 떠나 보내고 2011년 신묘년 …

1.서부지역에서도 겨울철 폭풍우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애리조나 주에선 폭설이 내려 눈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2.미국 경제의 발목을 잡아온 실업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주간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가 2년5개월 만에 처음으로 40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

1.경기회복에 가장 큰 걸림돌인 실업사태가 한 고비를 넘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수가 2년5개월만에 처음으로 40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2.오바마 대통령이 의회 휴회기간인 오늘 법무부 부장관 등 4명의 고위공직자에 대해 상원 인준절차를 거치지 …

1.어제 밤부터 남가주 지역에 겨울철 폭풍우 영향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낮은 기온에 최대 시속 75마일의 강풍으로 체감온도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2.한국 법무부가 원정출산 시 이중국적을 인정하지 않는 등의 기준을 구체화 한 국적법 시행령을 고시했습니다. …

1.이명박 대통령의 대북 대화의지 표명으로 6자회담 재개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한반도 긴장이 완화되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하고 있다. 2.한미자유무역협정을 콜롬비아, 파나마 등과의 FTA와 함께 비준해야 한다는 공화당의 방침이 새해 오바마 대통령이 직면할 통상분…

1.겨울철 폭풍우 영향권에 접어든 남가주 지역에 오늘 새벽부터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LA 카운티엔 최대 0.5인치 정도의 강우량이 예상됐습니다. 2.백악관 정책조정관이 북한은 한반도 상황을 군사 전략적 이점으로 활용하려는 것일 뿐 남한과 실제 전쟁을 벌일 생각은 없…

1.이명박 대통령이 과거 신중한 대북 접근 방식에서 최근 강경한 태도로 선회함에 따라 미국 행정부 내에서 이에 대한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2.이어서 이 신문은 이명박 대통령이 조만간 미국으로부터 ‘북한과 외교적으로 대화를 하라’는…

1.북동부 지역에 최대 2피트의 눈이 내려 항공기와 열차 등의 운행이 중단되며 여행객들의 발이 묶였습니다. 뉴욕지역은 폭설로 도시 기능이 마비된 상탭니다. 2.남가주 지역은 오늘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당국은 내일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

1.겨울태풍이 계속되면서 지금까지 LA다운타운에 무려 11인치 가까운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내일 밤부터 수요일까지 또 비가 예상된다. 2.뉴욕을 비롯한 북동부지역이 폭설로 항공, 철도, 도로 등 각종 교통편이 막히면서 성탄휴가를 끝내고 복귀하는 휴가객들이 …

1.북한 김정은의 생일축하선물을 실은 열차가 출발 직 후 탈선했습니다. 량강도 지역에선 주민폭동 진압을 위해 탱크를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워싱턴 포스트 칼럼니스트가 오바마 행정부가 북한의 잇단 도발로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할 가능성에도 대비했다고 …

1.내년 미국 경제에 대한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제 성장률이 4%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돼 현실에서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경기가 살아날 것이라는 낙관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2.한 동안 이어져왔던 미국의 제로수준의 기준금리가 앞으로 1년 정도 더 지속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