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8일) LA한인타운 한복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 관련해 경찰이 새로운 정보를 발표했다 LAPD에 따르면 어젯밤 10시쯤 LA한인타운에서 보고된 총격 사건의 용의자는 당초 발표된 50대 남성이 아닌, 30대 히스패닉 남녀 총 2명으로 확인됐다. 현재 이들의 행방은 묘연…
가디나 인근 사우스LA에서 살인 사건 용의자가 경찰과 대치극을 벌이다 체포됐다. LAPD에 따르면 차량을 타고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던 이 용의 남성은 오늘(19일) 오전 10시쯤 164가와 벌몬 에비뉴 인근에서 하차한 뒤 도보로 도주했다. 추격이 이어지자 용의 남성은 한 바…
불법 입국자를 주 차원에서 직권으로 체포·구금할 수 있게 한 텍사스주의 이민법이 미 연방 대법원의 결정으로 당분간 시행될 수 있게 됐다. 오늘 (19일) 연방 대법원은 연방 항소법원에서 심리 중인 텍사스주 이민법 SB4의 집행 정지 명령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 법의 시…
LA를 포함한 CA주 곳곳에서 럭셔리 브랜드 매장들을 대상으로 조직적인 소매 범죄를 저지른 남성 3명이 기소됐다. 롭 본타 CA주 법무 장관은 오늘(19일) LAPD 본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LA와 샌디에고, 리버사이드, 알라메다, 산타클라라 카운티에 위치한 럭셔리 브랜…
연방 노동국 직원이 일부 전문가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두고 정부가 통계 관련 민감한 내부 정보를 어느 선까지 공유하는지를 두고 월가가 의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NYT)가 오늘(19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의심은 지난달(2월) 말 노동국 소비자물가 담당 …
어젯밤(18일) LA한인타운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20대 남성이 부상했으나 안정적인 상태로 확인됐다. LAPD에 따르면 총격은 어젯밤 10시 20분쯤 800블락 사우스 마리포사 애비뉴 인근에서 보고됐다. LAPD토니 임 공보관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이 현장에서 총상을 입은 …
1.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예선전이 이틀 후 열리는데 아직까지도 핵심 선수들은 합류하지 않았죠? *한국, 21일(목) 저녁 8시 서울에서 태국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전 어제(18일) 새롭게 소집된 대표팀이 황선홍 감독 지도로 첫 훈련…
지난 주말 남가주 말리부에서 고래가 해변 모래 사장에 갇혀 죽었다. 캘리포니아 야생센터(California Wildlife Center)는 16일(토) 말리부 Little Dume Beach 해변가에 고래 한 마리가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급히 출동한 CA 야생센터는 말리부 해변가에서 몸부림을 치는 고래를 보…
LA 카운티에서 성노예 훈련 프로그램이 적발됐다. 연방수사국, FBI는 LA 카운티의 한 남성을 미성년 소녀들을 유인해 성노예 훈련 프로그램인 Sex Slave Training Program에 참여시킨 혐의로 체포했다. 존 더글러스 버치(54)라는 Santa Monica 출신 중년 남성인데 주로 온라인에서 피트니…
어제(3월18일) LA 한인타운에서 총격이 일어났다. LAPD는 어제밤 10시21분쯤 총격이 일어났다는 911 신고 전화를 받고 경찰관들을 출동시켰다. 총격이 일어났다는 곳은 LA 한인타운이었다. 출동한 경찰관들은 총격 신고 장소인 800 South Mariposa Ave. 부근에 도착했다. Sout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