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유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미국의 저비용항공사(LCC)들이 미 행정부에 25억 달러(3조7천억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요청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런티어, 아벨로 등 저비용 항공사 …
미국의 해상 봉쇄로 원유 수출길이 막힌 이란이 원유 생산을 유지하기 위해 극단적인 조치를 동원하고 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전·현직 이란 당국자들을 인용, 미군이 이란 항구로 들어오는 빈 유조선을 차단하고 수출용 선박…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2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암살 시도로 보이는 총격 사건 직후 미국 국빈 방문길에 오른 것은 여러모로 1976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방미를 떠오르게 한다고 일간 더타임스가 보도했다.
미국과 영국 당국자들이 엘리자베스 2세의 국…
나임 카셈 헤즈볼라 수장이 27일(현지시간) 레바논 정부와 이스라엘 정부 간의 직접 회담을 '중대 죄악'으로 규정하며 반대 의사를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카셈은 이날 성명을 통해 "우리는 이스라엘과의 직접 협상을 단호히 거부한다"며 "현 집권 세력은 자신들의 행위…
이란 외무장관이 24일(현지시간) 파키스탄을 '깜짝' 방문하면서 타고 온 메라즈항공 특별기의 동체에 적힌 '#미나브168'(Minab168)이라는 영문 문구가 관심을 끌었다.
이 문구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첫날인 2월 28일 오전 이란 남부 호르모즈간주에 있었던 샤자레 …
아프리카 차드에서 수자원을 둘러싼 두 부족 간 충돌로 최소 42명이 숨졌다고 AP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부족 간 충돌은 수단 국경 부근에서 발생했다. 보복 공격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면서 군이 개입했다고 정부 측은 전했다.
차드는 개발 지원 …
러시아의 침략 가능성에 대비해 새 병역법을 도입한 독일에서 양심적 병역 거부가 급증했다고 유럽 전문 매체 유로뉴스가 27일(현지시간) 전했다.
독일 가족·시민사회업무청(BAFzA)에 따르면, 올해 1~3월 양심적 병역 거부 신청이 2천565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1년간 전…
여론조사기관 입소스 페루가 대선 1차 투표 이후 실시한 첫 여론조사 결과, 후지모리 '민중의힘' 후보와 산체스 '함께하는 페루' 후보가 결선 투표에서 각각 38%의 지지율로 동률을 기록했다고 로이터와 EFE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산체스 후보는 5년 전 대선에서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배우자 멜라니아 여사가 27일(현지시간) 자신에 대해 '곧 과부'가 될 것 같다고 발언한 방송인 지미 키멀을 강하게 비판하며 키멀의 토크쇼를 방영하는 ABC 방송에 엄정 대응을 촉구했다.
키멀은 지난 23일 방송에서 이틀 뒤 있을 백악관 출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