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얀 밀로예비치[AP=연합뉴스. 자료 사진]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워스의 코치 데얀 밀로예비치(46)가 심장마비로 갑자기 숨져 예정됐던 정규리그 경기도 연기됐다.
스포츠전문매체 ESPN 등 현지 언론들은 밀로예비치가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
오스트리아전 득점 후 기뻐하는 한국 선수들[대한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12년 만의 올림픽 본선 진출에 1승만을 남겼다.
신석교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은 17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하키 최종예선 …
메츠는 17일(현지시간) 구든이 현역 시절 달았던 등번호 16번은 오는 4월 15일, 스트로베리의 등번호 18번은 6월 2일 홈구장인 뉴욕 시티필드에서 각각 영구 결번 행사를 연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메츠의 영구 결번은 1965년 케이시 스텡겔(37번), 1973년 길 호지스(14번), 1988년…
1.어제 열린 NBA 경기에서 LA 레이커스가 강호 댈러스 매버릭스를 꺾고 2연승을 달렸죠? *LA 레이커스, 어제 Western Conference 5위팀 댈러스 매버릭스 상대로 홈 경기 1쿼터, 접전 끝에 32-26으로 앞서 2쿼터, 댈러스 반격에 55-53으로 2점차 …
2023 아시안 골든 글로브 어워즈 수상자로 뽑힌 손흥민[토트넘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 축구대표팀의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따돌리고 중국 스포츠 전문 매체로부터 7년 연속 아시아 최고의 축구 선수로 선정됐다.
토트넘 구단은 …
기뻐하는 이강인-황인범
15일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시작부터 기분 좋게 골 맛을 본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황인범(즈베즈다)이 나란히 조별리그 1차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AFC는 17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번 대회 조별리그 1차전 12경…
한국 축구 짊어질 이강인의 뒷모습
15일"우리 파리지앵이 두 골을 넣었어요!"
한국 축구의 간판으로 자리 잡은 이강인의 맹활약에 프랑스를 넘어 유럽의 명문으로 꼽히는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도 반색한다.
PSG는 15일(현지시간)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
김하성[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024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 '잭폿'을 터뜨릴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CBS스포츠는 16일(현지시간) 2024-2025 FA 시장에 풀리는 선수들의 랭킹을 매기며 김하성을 6위에 올렸다.
1∼5위는 후…
미라 안드레예바[AFP=연합뉴스]
'무서운 16세' 미라 안드레예바(47위·러시아)가 지난해 윔블던 준우승자인 온스 자베르(6위·튀니지)를 물리치고 올해 첫 메이저 테니스 대회인 호주오픈(총상금 8천650만 호주달러) 여자 단식 3회전에 진출했다.
안드레예바는 17일 호주 멜버…
필라델피아는 16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덴버에 126-121로 이겼다.
엠비드와 요키치의 시즌 첫 대결로 기대를 모은 경기였다.
요키치는 2020-2021시즌과 2021-2022시즌 정규리그 MVP를 2회 연…
켄덜 그레이브맨[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불펜투수 켄덜 그레이브맨(33)이 어깨 수술을 받아 2024시즌 마운드에 오르지 못한다.
데이나 브라운 휴스턴 단장은 16일(현지시간) 그레이브맨이 지난주 어깨 수술을 받고 재활에 들어갔다고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