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 투입되는 손흥민[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31)이 2경기 연속으로 교체 투입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첼시에 9경기만의 승리를 거두고 4위를 지켰다.
토트넘은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
8년 만에 우승한 크리스 커크.[로이터=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840만 달러)이 '고진감래'와 '인생역전'의 인생 스토리로 팬들의 가슴을 울렸다.
우승한 크리스 커크(38·미국)는 역경을 극복하고 무려 8년 만에 우승 …
월드컵 트로피 공개 행사 참석한 지소연(왼쪽)-최유리[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의 '에이스' 지소연(수원FC)과 최유리(현대제철)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월드컵 트로피 앞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FIFA와 대한축구협회는 27…
안병훈의 티샷.
[로이터=연합뉴스]
안병훈(32)이 최종일 샷 난조로 시즌 두 번째 톱10 입상 기회를 날렸다.
안병훈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코스(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840만 달러) 최종 라…
힘찬 스윙 후 타구를 지켜보는 오타니 쇼헤이[AP=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서 뛰는 투타 겸업 선수 오타니 쇼헤이(28)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첫 출전부터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다.
오타니는 26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탬피 디아블로 스…
2019년 서울에서 열린 서울국제치어리딩 대회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계치어리딩경기연맹(ICU) 월드컵선수권대회가 올해 10월 서울에서 열린다.
대한치어리딩협회(회장 이선화)는 27일 "2023 ICU 월드컵선수권대회를 올해 10월 6일부터 나흘간 서울에서 개최하게 됐…
남녀 테니스 누적 최장기간 1위 신기록 쓴 조코비치
[AFP=연합뉴스]
남자 테니스 노바크 조코비치(36·세르비아)가 여자 테니스의 '전설' 슈테피 그라프(54·독일)를 넘고 누적 최장기간 단식 세계랭킹 1위 신기록을 썼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가 27일(한국시간) 발표…
트로피에 입을 맞추는 크리스 커크
[AP=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약 8년 만에 우승한 크리스 커크(38·미국)가 세계 랭킹을 15계단이나 끌어올렸다.
커크는 27일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47위보다 15계단 오른 32위에 올랐다.
커크는 이날 미…
헤르타 베를린을 이끌던 2020년 1월 클린스만 감독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의 16강 진출을 이끈 파울루 벤투(54·포르투갈) 감독의 후임으로 27일 결정된 위르겐 클린스만(59) 감독은 선수 시절 '전차 군단' 독일의 간판 공격수로 맹…
스프링캠프 훈련 중인 세이야 스즈키[AP=연합뉴스]
일본 야구대표팀이 내달 8일 개막하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두고 간판타자 부상이라는 악재를 맞았다.
MLB닷컴,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스즈키 세이야(29)는 26일(현지시간) 미국프로야구(MLB) 시카고 컵스 훈…
포옹하는 메시(왼쪽)와 음바페[로이터=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베테랑 골잡이' 리오넬 메시(36·아르헨티나)와 킬리안 음바페(25·프랑스)가 나란히 새로운 '득점 기록'을 쓰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PSG는 26일(현지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맨유 우승 세리머니[AP=연합뉴스]
잉글래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6년 만에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정상을 탈환했다.
맨유는 2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2-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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