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으로 폭우 피해 난 러시아 연해주
[러시아 비상사태부 제공/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러시아 극동 연해주에서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지난주에 내린 폭우로 주택 4천여채가 침수되고 주민 2천50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물에 잠긴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시 농촌
[신화 연합뉴스 자료사진..재판매 및 DB 금지]
악천후와 지정학적 긴장 등의 이유로 글로벌 주요 곡물인 쌀과 밀 가격이 출렁이고 있다.
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세계 최대 쌀 생산국인 중국이 태풍과 홍수 위험 등으로 …
2023년 5월 11일 탈레반 창립자이자 최고 지도자인 모하마드 오마르 10주기 행사에 참석한 탈레반 지도자들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오는 15일로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을 장악, 사실상 재집권한 지 2주년이 된다.
2020년 2…
인도네시아 커피 수확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엘니뇨 현상에 따른 가뭄이 이어지면서 세계 3위의 로부스타 커피 원두 생산지인 인도네시아의 커피 생산이 약 20%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 때문에 지금도 역대 최고 수준인 국제 로부스타 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경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2분기 러시아 국내총생산, GDP가 지난해(2022년) 같은 기간보다 4.9% 증가했다. 앞서 지난해 같은 기간 GDP 성장률은 -4.5%였고 그 이후 …
뉴욕타임스(NYT)는 9일(현지시간) 미국 남부 텍사스주(州)에 거주하는 페기 존스(64)씨가 지난 달 25일 겪은 사고를 소개했다.
남편과 함께 텍사스에서 2만4천㎡ 넓이의 녹지를 소유한 존스 씨는 오후 시간을 이용해 정원의 잔디를 깎던 중 갑작스럽게 뱀의 공격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