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하는 손흥민 [연합뉴스 자료사진]
손흥민(토트넘)이 2022-2023시즌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뽑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팀 오브 더 시즌' 공격수 부문 후보에서 빠졌다.
EPL 사무국은 17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FIFA 23 팀 오브 더 시즌' 포지션별 후…
2023 호주·뉴질랜드 FIFA 여자 월드컵 로고[FIF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카타르 월드컵을 시끄럽게 했던 '무지개 완장'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여자 월드컵에서는 허용될지 국제축구연맹(FIFA)의 결정에 이목이 쏠린다.
기존 '불허' 정책을 고집한다면 사회적 이슈에 적극적…
김주형(왼쪽)과 김시우[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김주형과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우승을 위해 의기투합했다.
김주형과 김시우는 20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파72·7천425야드)에서 열리는 PGA 투어 취리히 클래…
손흥민[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토트넘(잉글랜드)에서 143골을 넣은 손흥민이 구단 통산 득점 순위를 더 올리고 싶다는 열망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이브닝스탠더드와 인터뷰에서 "내 생각에 아직 몇 년 더 뛸 수 있을 것 같다. 계…
2023 보스턴 마라톤 챔피언 체벳과 오비리(보스턴 EPA=연합뉴스) 17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2023년 보스턴 마라톤에서 우승한 남자부 에번스 체벳(오른쪽)과 여자부 헬렌 오비리가 트로피를 들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에번스 체벳(35·케냐)이 '역대 최고 마라토너' …
배지환[USA TODAY/로이터=연합뉴스]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빠른 발을 앞세워 4타수 1안타 2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배지환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방문 경기에 8번 …
재런 잭슨 주니어[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Petre Thomas-USA TODAY Sports
미국프로농구(NBA)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재런 잭슨 주니어가 2022-2023시즌 최우수 수비상을 받았다.
NBA 리그 사무국은 18일 "이번 시즌 최우수 수비상에 대한 미디어 패널의 투표 결과 잭슨 주니어가 …
18일 셀타비고와 경기에서 상대 선수와 공을 다투는 이강인(오른쪽)[EPA=연합뉴스]
이강인이 전·후반 90분을 모두 뛴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가 2개월 만에 승리를 맛봤다.
마요르카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비고의 발라이도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2-2023 스페인 프리메라…
풋볼과 야구에서 활약 중인 미국 대학 선수 존 리스 플럼리[존 리스 플럼리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스포츠팬이 가장 사랑하는 인물로 디온 샌더스가 있다.
샌더스는 1990년대 미국 메이저리그(MLB)와 북미프로풋볼(NFL) 양쪽 모두에서 활약을 펼쳤다.
그것도 …
3월 U-20 아시안컵 4강 진출로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따낸 한국 선수단.[대한축구협회 제공.
올해 5월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회 개최지가 아르헨티나로 정해졌다.
FIFA는 17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를 올해 U-20 월드컵 개최국으로 선정했다"며 "…
파블로 로페스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AL) 중부지구 1위를 질주 중인 미네소타 트윈스가 선발 투수 파블로 로페스(27)와 일찌감치 다년 계약을 맺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 등은 17일(현지시간) 미네소타가 로페스와 7천350만달러(약 970억원)에 4년 …
고진영 [AP=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510만 달러)이 20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파72·6천824야드)에서 열린다.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는 총 5개로 구성되며 이 대회를…
6년 만에 리그컵 우승하고 환호하는 맨유 선수들[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매각 작업에 나섰던 미국 스포츠 재벌 블레이저 가문이 외부 투자를 통해 구단을 계속 소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스포츠전문 매체 ESPN은 17일(현지시간) …
텍사스 레인저스 강속구 투수 디그롬[AP=연합뉴스]
최근 수년간 각종 부상에 신음한 투수 제이컵 디그롬(34·텍사스 레인저스)이 자유계약선수(FA) 계약 첫해에 또 다쳤다.
디그롬은 17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