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올해의 마지막 대박 기회를 잡으려는 애프터 크리스마스 폭탄 세일이 올해엔 일찌감치 크리스마스 당일부터 시작되는 등, 새로운 세일 방식이 도입되고 있다. 2. 올 크리스마스 연휴동안 캘리포니아 주에서 교통사고로 26명이 사망하는 등, 사망자와 음주운전으…

1.아기 예수 탄생을 기리는 성탄절 축하행사가 지구촌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교황 베네 딕토 16세는 성탄 미사에서 시리아 유혈사태의 종식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수년 간의 갈등과 분열을 끝내기를 기원했습니다. 2.연방정부의 재정절벽 협상이 난항을 겪으며 포괄…

1.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과 광장에선 수만명의 순례자, 여행객들이 운집한 가운데 교황 베네딕토16세의 집전으로 크리스마스 이브 미사가 진행됐다. 2. 예수 그리스도의 고향인 배들레헴에도 팔레스타인 인들과 순례자들이 모여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면서, 특히 …

1.LA 지역에 어제 밤부터 시작된 비가 이 시간 현재까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에 주요 프리웨이에서 교통사고 발생했습니다. 2.중부 지역에 폭설이 쏟아지며 각종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에서 형성된 눈과 비 구름이 동부지역으로 이동하고 …

1. 연말을 맞아 각종 송년회 등 모임이 잇따르면서 음주운전은 물론, 빈번히 일어나는 강도, 절도 범죄에도 특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2. 북한이 억류하고 있다고 확인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씨는 북한에 민감한 동영상을 소지하고 있었다는 혐의로 억류된 것으로…

1.연방하원 공화당 의원들 상당수가 반발하면서 존 베이너 의장을 비롯한 공화당 지도 부는 재정절벽사태 관련 ‘플랜 B’ 법안 투표를 돌연 연기했습니다. 공화당이 당내 갈등으로 혼란에 빠져들면서 재정절벽협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재정절벽협상 관련 CN…

1.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어제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대사와 연쇄 면담을 갖고 한반도 주변 정세와 정부 간 공조 방안을 논의하면서 당선인으로서의 첫걸음을 ‘외교 행보’로 시작했다. 2. 박근혜대통령 당선인과 민주통합당 문재인전 대선 후보가 전화 통화를…

1.박근혜 대통령당선인이 당선인사와 함께 향후 국정운영구상을 밝혔습니다.국민 대통합 을 위한 화해와 대탕평 인사를, 경제위기 해법을 위해 경제민주화와 상생과 공생을, 각각 제시했습니다. 2.재외국민 투표에서는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큰 차이로 앞선 것으로 나…

1. LA시간으로 정오에 완료된 18대 대선 개표결과 새누리당 박근혜 당선인은 유효투표의 51.6%, 1577만3128표를 얻어 48.0%를 얻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에 108만496표 차로 승리했다. 2.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 승리 이후 첫날인 오늘 현충원을 참배했다. 이어 당선…

1.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한국의 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됐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51.7%의 득표율을 얻으며 사상 처음으로 과반을 넘는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대선 패배를 인정했습니다.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됐다…

1. 앞으로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제18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투표가 전국 1만3천542곳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되고 있다. 2. 지금까지 투표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LA시간으로 4시까지 11.6%의 투표율을 기록해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예전보다 높은 투표…

1.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 총력전을 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최초의 여성대통령 시대를 열어달라고 호소했고 문재인 후보는 국격 있는 나라의 품격 있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2.전문가들은 세대별, 서울, 수도권과 부산,…

1. 제18대 한국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보수 대 진보', `여성 대 남성'의 대결로 진행되면서 결과에 따라 정치지형 변화의 방향과 폭이 극명하게 갈릴 것으로 보인다. 2. 양측은 서로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새누리당 측은 5% 정도 차이로 승리를 전망했고…

1.제18대 한국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오늘 각각 서울과 부산에서 선거운동을 마무리 지을 예정 입니다. 2.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양당 모두 현재 판세에 대해 초박빙 상태 임을 인정하면서도 각자 …

1. 코네티컷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20살의 무장 청년이 총기를 난사해 어린이 20명을 포함해 최소한 28명이 사망하는 최악의 참사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 범인인 애덤 란자는 집에서 부친을 살해한 후, 모친이 교사로 근무하는 초등학교를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