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치고 들어오는 오타니[AP=연합뉴스] '야구천재' 오타니 쇼헤이(28·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는 야구계의 전설 베이브 루스(1895~1948)와 자주 비교된다. 루스의 은퇴 이후 투수-타자 겸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첫 번째 선수이기 때문이다. 루스는 미국프로야구 메이…
올 시즌 MLB에 도입된 '피치 클록'[AP=연합뉴스]
경기 시간을 줄이고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유도하기 위해 파격적인 규정을 도입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가 실험을 이어간다.
MLB 사무국은 18일(현지시간) "올 시즌 독립리그인 애틀랜틱 리그에 지명대주자, 투수가 투…
오륜기 조형물.[AP=연합뉴스]
국제농구연맹(FIBA)이 2024년 파리올림픽 남자 예선에 러시아의 출전을 불허한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FIBA는 이날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3월 권고에 따라 러시아 남자 대표팀의 올림픽 예선 대회 출전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
에티하드 스타디움[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거함'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홈구장을 6만석 규모로 증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영국 BBC는 맨시티가 현재 5만3천400석 규모인 에티하드 스타디움 관중석을 6만석으로 확장하는 내용 등을 담은 경기장 증축 계획…
호주 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우승한 카이 테일러[AFP=연합뉴스 자료사진]
호수 수영 스타 헤일리 루이스(49)의 아들 카이 테일러(19)가 호주 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우승했다.
테일러는 "어머니는 내가 수영을 그만둔다고 해도 전혀 동요하지 않겠지만…
새크라멘토의 폭스(5번)
미국프로농구(NBA) 2022-2023시즌 고비에 가장 강한 선수로 새크라멘토 킹스의 디에런 폭스가 선정됐다.
NBA 사무국은 18일(현지시간) "올해의 클러치 플레이어로 폭스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폭스는 미디어 투표 결과 총투표수 100표 가운데 1위 표 …
억울해하는 드레이먼드 그린[AP=연합뉴스]
경기 중 상대의 흉부를 강하게 짓밟아 눈살을 찌푸리게 한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드레이먼드 그린이 리그 징계를 받아 다음 경기에 뛰지 못한다.
NBA는 18일(현지시간) 그린에게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
2년 만의 빅리그 복귀 앞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AP=연합뉴스 자료사진]
3연패를 당한 미국프로야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구단이 22일(한국시간)부터 완전체 타선으로 2023 정규리그에 임한다.
지난해 금지 약물을 복용한 게 적발돼 MLB 사무국의 80경기 출전 징계를 …
2022년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 후 물속으로 뛰어드는 컵초(가운데).[AFP=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은 해마다 '호수의 여인'이 누가 되느냐를 두고 팬들의 관심이 컸다.
지난해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미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이강인 [EPA=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에서 물오른 드리블 솜씨를 뽐내는 이강인(마요르카)이 시즌 초에 이어 또 유럽 프로축구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이 18일(현지시간) 발표한 유럽 5대 리그 베스트 11…
US오픈에 출전하려고 예선에 나서는 가르시아.[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2017년 마스터스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등 LIV 골프에서 뛰는 선수 4명이 오는 6월 열리는 US오픈에 출전하려고 예선에 나서기로 했다.
18일(현지시간) 마감한 US오픈 예선에는 1만187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