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에 답하는 모리야스 감독
6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년 동아시아축구연맹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에서 홍명보호를 꺾고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일본 축구대표팀의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선수 개인 능력으로나 팀으로나 한…
1. NBA 서머리그 LA라이벌전에서 클리퍼스가 레이커스를 꺾었네요? *주니어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는 성격인 서머리그, 브로니 제임스가 한결 나아진 기량을 보인 레이커스, 67-58로 클리퍼스(3승)에 패배하며 1승2패 기록. 라스베가스의 토머스&맥 센터에서 열린 LA라이벌…
스마일점퍼의 미소
모나코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에서 우승하며 2025시즌 국제대회 7연승을 이어간 우상혁이 13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 밝은 표정으로 기자와 인터뷰하고 있다.
우상혁(29·용인시청)은 "내가 조금 …
그레이스 김
[AFP=연합뉴스]
교포 선수 그레이스 김(호주)이 '18번 홀의 기적'을 두 번이나 만들어 내며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에서 우승했다.
그레이스 김은 13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천21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
윔블던 우승 신네르
[EPA=연합뉴스]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350만파운드·약 997억원) 남자 단식에서 우승했다.
신네르는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
신네르는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에게 3-1(4-6 6-4 6-4 6-4)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신네르는 올해 호주오픈에 이어 메이저 대회에서만 두 번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 우승…
우승 그레이스 김
[AP=연합뉴스]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교포 선수 그레이스 김(호주)이 '미친 이글' 덕분에 우승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레이스 김은 13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끝난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에서 지…
김하성의 경기 모습.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 김하성(29)이 두 경기 연속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
탬파베이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 경기…
골 넣고 기뻐하는 파머
[AP=연합뉴스]
콜 파머(23)가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에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안기며 '결승전의 사나이'로 우뚝 섰다.
파머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
골 넣고 기뻐하는 파머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가 '유럽 챔피언'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을 완파하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첼시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
고터럽의 티샷.
[AP=연합뉴스]
14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최종 라운드 맞대결에서 승리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따낸 크리스 고터럽(미국)이 단숨에 '엘리트 그룹'의 표상인 세계랭킹 50위 이내에 진입했다.
제…
윌리츠, 전체 1순위로 MLB 워싱턴 지명
[Imagn Images=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가 신인 드래프트에서 고교생 유격수 일라이 윌리츠를 전체 1순위로 지명했다.
ESPN은 14일(한국시간)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은 워싱턴이 예상외로 윌리…
클럽 월드컵 우승 트로피로 향하는 엔초 마레스카 첼시 감독.
[EPA=연합뉴스]
'유럽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을 제물 삼아 첼시(잉글랜드)를 '세계 챔피언'으로 이끈 엔초 마레스카(44·이탈리아) 감독은 경기 초반 10분에 승패가 갈렸다며 자신의 경기 계획을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