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맨다 아니시모바
[UPI=연합뉴스]
올해 윔블던 테니스 대회 기간 온라인에서 선수에 대한 부당한 공격이 1년 전에 비해 4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 BBC는 16일 "트리트 매트릭스 모니터링 시스템이 조사한 윔블던 대회 기간 선수에 대한 온라인 학대 사례가 …
올스타전 연장전에서 마지막 홈런 타구 바라보는 슈워버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강타자 카일 슈워버(32)의 별명은 슈워밤(Schwarbomb)이다.
엄청난 파괴력으로 홈런을 쓸어 담는다는 뜻으로, 팬들이 그의 이름(Schwarber)과 폭탄(bomb)…
타라 무어
[로이터=연합뉴스]
영국 테니스 선수 타라 무어가 도핑 양성 반응으로 4년간 코트에 설 수 없게 됐다.
AP통신은 16일 "무어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약물을 사용한 혐의가 인정돼 국제테니스청렴기구(ITIA)로부터 받은 4년 자격 정지 징계가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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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라운드하는 셰플러
[AP=연합뉴스]
17일 개막하는 제153회 디오픈에서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과 LIV 골프 선수들의 우승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PGA 투어 인터넷 홈페이지와 미국 골프 전문 매체인 골프채널, 골프다이제스트 등이 대회 개막을 앞두고 내놓은…
답답한 표정의 홍명보 감독
15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년 동아시아축구연맹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까지 남은 시간은 1년 남짓이다.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안방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을 통해 내용과 결과 두 …
잉글랜드 6부리그 대거넘 앤드 레드브리지에 입단한 앤디 캐럴
[대거넘 앤드 레드브리지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출신으로 뉴캐슬과 리버풀에서 뛰었던 공격수 앤디 캐럴(36)이 잉글랜드 6부리그 대거넘 앤드 레드브리지 데뷔전에서 무득점으로…
이재웅, 육상 남자 1,500m 한국 신기록
한국 육상 중거리 간판 이재웅(국군체육부대)이 한 달 만에 남자 1,500m 한국 기록을 바꿔놨다.
이재웅은 16일 일본 홋카이도 기타미시에서 열린 2025 호크렌 디스턴스챌린지 4차 대회 남자부 1,500m 경기에서 3분36초01에 달려, 3분36초5…
동아시안컵 20년만의 우승한 한국 여자축구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한국 여자축구가 20년 만에 동아시아 챔피언 자리에 복귀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은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
내년에 열리는 2026 FIFA 남자 축구 월드컵이 미국, 캐나다, 멕시코 공동 개최로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 여름의 폭염이 선수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제선수노조(FIFPRO), 스포츠 과학자들, 그리고 클럽 월드컵에 참가했던 여러 감독과 선…
그레이스 김
[AP=연합뉴스]
여자 골프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그레이스 김(호주)이 세계 랭킹 25위가 됐다.
13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끝난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지노 티띠꾼(태국)과 2차 연장까지 치러 정상에 오른 그레이스 김은 14일 …
아니시모바는 14일 WTA 투어가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12위보다 5계단이 오른 7위가 됐다.
2001년생 아니시모바가 단식 세계 랭킹 10위 안에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에도 처음 진출했던 아니시모바는 이가 시비옹테크(폴란드)와 결승에서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