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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을미년 뉴이어스 이브를 맞아 그랜파크,
유니버설 스튜디오, LA라이브 등 남가주 곳곳에서 카운트 다운 행사가 열린다.
샌페드로 우정의 종각에서도 제야 타종식이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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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을 비롯한 남가주가 오늘 50도 대의 추운 날씨 속에 한해를 보내고 있다…
1. 한국은 방금 2015년 을미년 새해가 밝았다. 서울 종로보신각에는
섭씨 영하 10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10만여명의 인파가 몰려 제야의
종 타종식을 지켜봤다.
2. 한국 박근혜 대통령은 새해 신년사를 발표했다.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국민소득4 만불 시대를 여는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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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LA에서
검문 도중 백인 경관 2명의 총에 맞아 숨진 비무장 흑인 청년 이젤 포드의 부검 결과, 3발을 모두 뒤에서 맞은 것으로 확인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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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미주리 주 퍼거슨 사태처럼 번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며. 특히 1992년 LA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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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 미국은 11년
만의 최고 경제 성장율과 다우지수의 사상 첫 18,000선 돌파 등 세계 최고의 호황을 보이면서,
전국이 한껏 고조된 연말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2.
미국내 개솔린 값이 90일 연속으로 하락하며 6년만에 최저치로 급락해, 크리스마…
1. 미국 경제가 3분기에 5%나
성장해 11년만에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지구촌에서 나홀로 최상의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연말과 내년 경기도 호황이 예상된다.
2.
그러나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새해 전망'을
비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새해 전망 조사에서 낙관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