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공항 벤치에 누워있는 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 선수
[트루스트에콩 X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나이지리아 축구대표팀이 리비아 원정길에서 '비인도적인 심리전'에 피해를 봤다며 경기를 거부하고 자국으로 돌아갔다.
15일 AP와 AF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
ISSF는 1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양지인과 류위쿤(중국)을 각각 올해의 여자, 남자 선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양지인의 수상은 인도 뉴델리에서 막을 올린 ISSF 월드컵 파이널 개회식에서 발표됐다.
올해의 선수는 ISSF 부문별 위원회와 코치진, 취재진의 투표로 선…
유럽연합에 국제축구연맹을 신고했다고 기자회견에서 밝힌 유럽 주요 리그 핵심 인사들
[EPA=연합뉴스]
유럽 주요 리그와 선수들이 연합해 '가혹한 일정 문제'로 대치하던 국제축구연맹(FIFA)을 유럽연합(EU)에 직접 신고했다.
A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국제축구선수협…
클레이턴 커쇼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클레이턴 커쇼(36)가 내년 시즌 복귀를 다짐했다.
커쇼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2…
메츠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NLCS 2차전에서 3루수 마크 비엔토스의 만루 홈런을 앞세워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7-3으로 꺾고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다.
두 팀의 3∼5차전은 17일부터 사흘간 뉴욕 시티필드…
왼쪽 흔드는 배준호
10일홍명보호가 이라크를 상대로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배준호(스토크시티)의 '2000년대생 듀오'를 가동한다.
15일 오후 8시 경기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킥오프하는 한국과 이라크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4차전을 앞두고 공개된 선…
드리블하는 오세훈
15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4차전 대한민국 대 이라크의 경기.
홍명보호가 배준호(스토크시티)와 오세훈(마치다), 두 '젊은 피'가 합작한 선제골로 이라크전 전반을 1-0으로 앞섰다.
홍명보 감독이 …
경합하는 일본과 호주 축구대표팀 선수들
[AP=연합뉴스]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가운데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가장 높은 일본(16위)이 호주(25위)와 안방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지휘하는 일본 대표팀은 15일 일본 사이타마현의 사이…
왼쪽 흔드는 배준호
10일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프턴), 엄지성(스완지 시티)이 차례로 이탈한 홍명보호 축구대표팀의 왼 측면에서 배준호(스토크 시티)가 펄펄 날았다.
배준호는 15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
추가골 이재성
15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4차전 대한민국 대 이라크의 경기.
'젊은 피'로 공격진을 새로 단장한 홍명보호가 서아시아의 강호 이라크에 다득점 승리를 거두고 월드컵 예선 3연승을 달렸다.
21세 배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