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 받는 우상혁2023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에서 6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우상혁이 1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육현표 대한육상연맹 회장으로부터 꽃다발을 받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스마일 점퍼' 우상혁(27·용인시청)이 6년 만에 되찾은 아시아…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Lionel Messi)가 어제(16일) 미 프로축구(MLS) 인터 마이애미(Inter Miami CF)에 입단하면서 연고지 마이애미에 축구 열풍이 불고 있다. 농구(Heat), 야구(Marlins), 풋볼(Dolphins) 등 쟁쟁한 프로스포츠팀이 둥지를 튼 마이애미에서 축구는 관심 밖 종…
인터 마이애미 입단한 메시 [AP=연합뉴스]
"마이애미의 10번, 미 대륙의 10번, 세계 최고의 10번, 리오넬 안드레스 메시(아르헨티나)를 소개합니다!"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에 새 둥지를 튼 메시가 성대한 입단식을 치렀다.
17일(한국시간) 인터 마…
2년 연속 MLB 두 자릿수 홈런 달성하는 김하성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2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드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23 MLB 신시내티 레즈와 방문 경기 8회에 솔로 홈런을 쳐낸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김하…
1회 선두 타자 홈런을 치고 타구를 바라보는 김하성 [USA 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기술적인 타격으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통산 두 번째로 1회 선두 타자 홈런을 쳤다.
김하성은 16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
우승컵을 든 커리 [AF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최고의 스타 플레이어인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가 미국 유명인 골프 대회에서 우승했다.
커리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스테이트라인의 에지우드 타호 골프코스(파72·6천709야드)에서 끝난 아메리칸 센추리 …
엘리 데 라 크루스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하자마자 화제를 모으는 특급 신인 엘리 데 라 크루스(21·신시내티 레즈)가 이번엔 강력한 어깨를 자랑했다.
크루스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밀…
우승 확정하고 웃는 알카라스 [EPA=연합뉴스]
카를로스 알카라스(20·스페인)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중에서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 무대에서 노바크 조코비치(36·세르비아)를 무너뜨리며 새 시대를 열어젖혔다.
알카라스는 17일 영국 런던의 올잉…
2023 세계태권도연맹 월드 그랑프리 챌린지 대회 남자 68㎏급 우승 이상렬(오른쪽)[세계태권도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이상렬(용인대)이 2023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 그랑프리 챌린지 대회 남자 68㎏급에서 정상에 오르며 2023 중국 타이위안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권을 …
23번을 달고 뛸 때인 2021년 2월의 제임스(왼쪽) [AF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킹' 르브론 제임스가 2023-2024시즌 등번호를 23번으로 교체한다.
LA 레이커스 구단은 15일(현지시간)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제임스가 기존 등번호 6번에서 2023-2024시즌 23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