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역대 최강의 위력으로 평가되는 허리케인 퍼트리샤가 멕시코 연안에 접근하면서 멕시코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번 허리케인은 필리핀에서 6천 명을 숨지게 한 태풍보다 더 강력한 것으로 관측된다. 2.초대형 허리케인 페트리샤가 멕시코 연안을 강타할 것으로 …

1. 프랑스 남서부 지역에서 관광버스와 트럭의 충돌사고가 발생해 최소 42명이 숨졌다. 와인 관광지를 도는 관광버스에 많은 노인들이 탑승해 있었고 사고후 불까지 붙으며 인명피해가 커졌다. 2. 취업이민 첫관문인 노동허가서를 승인받은 한국인 이민신청자들이 2년 연…

1.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공화당 주도로 통과된 국방수권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 대통령이 상하 양원이 초당파적으로 확정한 국방수권법안을 거부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으로 예산 편성문제를 놓고 공화당과 신경전이 가열될 전망이다. 2.공화당 대선 경선에 나선 …

1. 돈 매팅리 감독이 LA 다저스를 떠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ESPN은 내부 관계자 말을 인용해 LA 다저스가 지난 주 매팅리 감독에게1년 남은 계약을 연장할 의사를 밝혔지만 매팅리 감독이 이를 거부했다고 전했다. 2. 커버드 캘리포니아 등록이 다음 달부터 본격 시작된다. …

1.4년째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LA지역에 올겨울 엘니뇨 폭우가 강타할 것으로 예상돼 비피해에 대한 우려가 높다. 특히 올겨울 엘니뇨는 1950년 처음 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강력한 수퍼 헤비급이 될 것이라고 기상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2.커버드 캘리포니아 등록이 …

1. 한국을 방문중인 일본 방위상이 한국의 실효지배 범위가 휴전선 남쪽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자위대의 북한 진입시 한국 정부 동의를 얻을 필요가 없다며 동의를 얻어야 한다는 한국정부 요구를 거부해 논란이 되고 있다. 2. 한국 국방부는 일본 방위상 발언을 공개하…

1.한인 가정들의 가정 폭력을 예방하고 중재하기 위해 처음으로 전국의 7개 관련 단체들이 한 데 뭉쳐 연대를 결성하고 나섰다. 하지만 도움이 필요한 가정들에게 손을 뻗기에는 지원 단체 수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2.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지지율이 첫 토론 …

1. 제20차 남북이산가족상봉이 금강산 면회소에서 오늘 열렸다. 단체상봉과 환영만찬 행사 등 첫날 일정이 진행됐고 60년만에 만난 남북 가족들은 오열했다. 2. 한국 국정원은 북한이 최근 한국 정부 부처를 해킹했다고 밝혔다. 해킹당한 부처는 청와대를 포함해 국방부, …

1.지난 주 캘리포니아주 전역에서 최대 규모의 무면허 건축업자 단속이 펼쳐져 76명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올 겨울 엘니뇨의 영향으로 폭우에 대비해 집수리에 나선 가정들을 타켓으로 무면허 건축업자들의 사기행각이 판을 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부동산 매매가 …

1. LA 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가 내일 카운티 경제개발펀드 조성법안 제정에 착수한다. 스몰 또는 중간 사이즈 제조업체들에 대한 자금 지원이 확대될 전망이다. 2. 이민 신청 마지막 단계에서 적용되는 비자 블러틴을 국무부에 이어 이민서비스국도 별도로 발표하기로 …

1.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북핵문제를 최고의 시급성과 확고한 의지를 갖고 다루되 북한이 핵포기의 진정성을 보이면 대화와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2.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한중간 좋은 관계를 원하고 있다면서 한국의 중국경사론을 일축했고 박…

1. 미국을 공식방문중인 한국 박근혜 대통령은 LA시간 오늘 오전 8시55분 백악관에서 바락 오바마 대통령을 만나 한미정상회담을 갖는다. 북한관련 첫 공동성명이 채택될 전망이다. 2. 박근혜 대통령은 정상회담 이후 LA시간 9시30분쯤 바락 오바마 대통령과 오찬회동 을 갖…

1.이라크 전쟁에 이어 아프간 전쟁을 임기내에 끝내려 했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아프간 사태의 악화로 자신의 전쟁 끝내기 계획을 백지화하고 미군들의 현수준 아프간 주둔을 결정했다. 2.미국을 공식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취임 후 처음으로 펜타곤, 국방부 …

1. 미국을 공식방문중인 한국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펜타곤을 방문했다. 박근혜 대통령 은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펜타곤 의장대 공식사열을 받았다. 2.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저녁 한미우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한미 혈맹의 역사와 유 대를 재확인하며 더욱 공…

1.박근혜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오는 16일 정상회담에서 북한 문제를 필두로 미국의 아시아 재균형 정책과 사이버 안보를 비롯한 글로벌 이슈 등이 비중 있게 논의 될 것으로 전해졌다. 2.그동안 주춤하던 힐러리, 트럼프 대세론이 다시 탄력을 받을 조짐을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