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성환 기자] 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의 미래를 둘러싼 새로운 주장이 제기됐다.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가 그를 진지하게 원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튀르키예 '파나틱'은 19일(이하 한국시간) "갈라타사라이는 전 세계를 놀라게 할 이적 작전에 다시 한번 팔을 걷어붙…
1. 한국이 팔레스타인과 졸전끝에 또 비기며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4승2무를 마크했네요? *올해 마지막 A매치에서 1-1로 비기며 첫판 설욕 실패. 여전히 승점 14로 2위그룹 요르단-이라크(8점)에 앞선 단독선두로 월드컵 11회 연속 본선행 확실시. 김민재가 안일하게 12분 골키…
1. 지금 한국과 팔레스타인의 2026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6차전 전반전이 끝났는데 상황이 어떻습니까? *중립지역인 요르단 암만에서 시작 12분만에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주장 손흥민이 전반 16분에 동점골 터뜨려 1-1. 최종 결과는 2부에서 전달. 2. 어제 메이저리그 …
미국 스포츠계를 ‘Trump Dance’가 강타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선거 유세에서 보여준 간단하지만 인상적인 춤추는 동작이 스포츠계에서 차용되고 있다. 점수를 냈거나 승리가 확정되는 등 하이라이트 순간에 선수들이 기쁨의 세리머니로 ‘Trump Danc…
[OSEN=노진주 기자] 하비에르 아기레 멕시코 축구대표팀 감독(65)이 온두라스와의 경기 후 관중이 던진 맥주 캔에 맞아 부상을 입은 가운데, 국제축구연맹(FIFA) 잔니 인판티노 회장은 “축구에 폭력의 자리는 없다”라며 유감을 표시했다.
아기레 감독이 이끄는 멕시코는 지…
[OSEN=정승우 기자] 손흥민(32, 토트넘)이 2026년까지 토트넘 홋스퍼에 남는다는 보도에 힘이 실리고 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17일(한국 시간) 자신의 채널에서 손흥민 관련 소식을 전했다. 플레텐베르크는 "손흥민이 토트넘에 한 시즌 더 남을 …
[OSEN=정승우 기자] '손흥민 대체자' 첫 손에 꼽히던 유망주가 수술로 회복이 필요한 상황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윌슨 오도베르가 16일 오른쪽 햄스트링 수술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그의 복귀 시점 결정을 위해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
[OSEN=정승우 기자] 로드리고 벤탄쿠르(27, 토트넘)가 인종차별 발언으로 징계받았다.
영국축구협회(FA)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로드리고 벤탄쿠르에게 7경기 출전 정지와 10만 파운드(한화 약 1억 7,6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벤탄쿠르는 지난 6월 우루과…
[OSEN=강필주 기자] 손흥민(32)이 토트넘의 장기 계약 대상에서 외면을 받고 있지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서는 여전히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는 객관적인 수치가 나왔다.
유럽 통계 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18일(한국시간) 2024년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빅 찬…
[OSEN=정승우 기자] 양민혁(18, 강원)이 예상보다 빠르게 출전 기회를 잡을까.
토트넘 홋스퍼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윌슨 오도베르(20, 토트넘)가 16일 오른쪽 햄스트링 수술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그의 복귀 시점 결정을 위해 면밀히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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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폴 포그바의 차기 행선지로는 유럽이 아닌 미국, 사우디아라비아가 유력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을 주로 전하는 영국 '센트레 데빌'은 17일(이하 한국시간) "폴 포그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올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지난 15일 유벤투스는…
[OSEN=정승우 기자] 로드리고 벤탄쿠르(27, 토트넘)는 혐의를 부인했으나 인종차별 발언으로 중징계를 받았다.
영국 축구협회(FA)는 18일(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로드리고 벤탄쿠르에게 7경기 출전 정지와 10만 파운드(약 1억 7,6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다"라고 밝혔다.
문…
[OSEN=길준영 기자] 프리미어12 대만 대표팀이 마지막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조 2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했다.
대만은 18일 대만 타이페이돔에서 열린 ‘2024 WBSC 프리미어12’ B조 조별리그 쿠바와의 최종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4승 1패를 기록한 대만은 B조 2위를 기록하며 슈…
임진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수상의 희망을 살렸다. 임진희는 오늘 (17일)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총상금 325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69타를 적어낸 임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