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또 오타니 얘기를 안할수 없네요. 다저스가 어제 원정경기에서 오타니의 활약으로 짜릿한 한점차 승리를 거두었네요? *시즌 24호 홈런에 9경기 연속 타점으로 구단 타이 기록 수립. 내친김에 141년 다저스 역사까지 바꿀 기세. 여름철 날씨보다 뜨거워진 오타니의 방망이…

알파벳의 자율주행차 개발기업 '웨이모'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제한적으로 운영해 오던 로보택시 서비스를 전면 개방했다. 웨이모는 어제(25일) 샌프란시스코 전역에서 누구나 웨이모를 타고 다닐 수 있다고 밝혔다. 이전까지는 사전에 예약한 일부 승객만 태우는 형태…

지난해(2023년) 엔시노 한 주유소에서 메가밀리언스 1등 당첨티켓 2장이나 판매돼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티켓을 구입한 2명중 한명이 등장했다. CA주 복권국은 지난해 12월 엔시노 한 주유소에서 판매된 메가밀리언스 잭팟 3억9천 5백만 달러 당첨티켓 2장 중 1장을 구매…

LA시에 이어 LA카운티에서도 골프장 티타임 싹슬이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예약 시 보증금 정책이 시행된다.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어제(25일) 골프장 에약시 보증금을 요구하기로 결정지었다. 이에 따라 LA카운티 산하 골프장 티타임을 예약할 때 한사람당 10달…

LA카운티 유권자들은 오는 11월 선거에서 노숙자 서비스 기금 마련을 위한 판매세 인상 여부에 대해 투표하게 된다.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어제(25일) 노숙자 서비스 기금 마련을 위한 판매세 인상안에 대해 검토하고, 이 방안을 오는 11월 선거에 상정하기로 결정…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가디나 지역에서는CA주 역대 최대 규모의 불법 폭죽이 발견됐다. 가디나 경찰은 지난주 금요일 75톤 이상에 달하는 불법 폭죽을 발견하고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CA주 사상 최대 규모에 달하는 것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지난 2021년 사우스 LA…

부에나팍 소스몰 근처에서 어제(25일) 6중 충돌사고가 발생했다. OC 소방국에 따르면 사고는 어제 오후 4시쯤 비치 블러바드와 오렌지소프 애비뉴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당국은 구체적인 사고 정황을 밝히진 않았지만, KTLA는 테슬라 차량이 역주행하며 사고를 일으켰다고 …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대선후보 TV 토론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두사람의 지지율도 초접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NYT)는 어제(25일) 대선 후보에 대한 전국 여론조사의 지지율 평균을 분석한 결과 바이든 대통령과 트…

전국적으로 뎅기열 바이러스로 인한 발병 건 수가 급증하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건강주의보를 발령해전국의 보건의료기관과 국민들을 향해서 뎅기열 바이러스로 인한 발병 건 수가 급증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김나연 기자가 보…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초박빙 승부로 치러지는 11월 미 대선을 4개월여 앞두고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내일(27일) 열리는 첫 대선 TV토론에서 주관사인 CNN 방송이 '대박 시청률'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라디오코리아도 내일 오후 6시 이…

대선이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권자 사이에서 경제 분야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주의 가치라는 측면에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각각 더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 통신과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지난 21∼23일 미국 등록 유…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CA주 유권자 가운데 대다수가 선출직 공무원, 즉 고위 공무원들의 임기를 제한하거나 단축하길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 같은 여론 추세가 오는 11월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하면서 재선을 노리는 …

LA카운티가 수 억 달러의 의료 부채를 지고 있는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부채 탕감 시범 프로그램 시행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수 십 억 달러 규모의 의료 부채를 LA카운티가 사들인 뒤 해결하는 절차를 밟겠다는 방침인데 만일 시범 프로그램이 최종 시행될 경우 약…

미 공중보건서비스단 의무총감이 오늘 (25일) 총기 폭력을 공중보건 위기로 선언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빠르게 증가하는 총기 관련 부상자와 사망자 수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자동 소총 금지, 총기 구매 시 신원 조사 도입, 산업 규제 등을 제안하며 입법을 통한 강력…

온라인 게임에서 논쟁을 벌인 뒤, 현실에서 상대를 망치로 폭행한 20대 한인 추정 아시안 남성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됐다. 어제(24일) 플로리다주 나소 카운티 셰리프국은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20살 에드워드 강(Edward Kang)이 2급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됐다고 밝혔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