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레드삭스 상대로 역투하는 토론토 류현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2023시즌을 마친 류현진(36)이 18일 귀국한다.
류현진의 에이전시인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류현진이 18일 귀국하며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와 함께 예년과 다…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감독 후보 얼리사 내킨 코치[AP=연합뉴스 자료사진]
얼리사 내킨(33) 보조 코치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 면접에 응했다.
MLB닷컴은 15일(현지시간) "내킨 코치가 메이저리그 구단 감독 면접을 본 최초의 여성 지도…
김주형[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김주형(2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처음으로 타이틀을 방어하고 통산 3승을 쌓았다.
김주형은 1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840만 달러) 최종 라…
금메달 들어 보이는 안세영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2관왕에 오른 배드민턴 안세영이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후 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부상 투혼을 펼쳤던 배드민턴 안세영(21·삼성생명)이 성숙한 태도로 또 한 번 박수…
"전북 팬들의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15일 전북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CC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2023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결승에서 우승한 부산 KCC 선수들의 경기 이후 전 연고지인 전북의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프로농구 부산 KCC가 2023 MG새마을금고 KBL컵대…
1984년 LA 올림픽에서 16살의 어린 나이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미국 올림픽팀의 아이콘이 되었던 체조 선수 메리 루 레튼이 희귀한 형태의 폐렴으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딸 셰일라 슈레퍼는 토요일 SNS를 통해 "놀라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
NFL LA램스가 같은 NFC 서부조 최하위팀인 ARI카디널스에게 26:9로 완승을 거두면서 3승3패가 됐다. 램스는 전반전엔 별다른 공격을 펼치지 못하고 터치다운없이 두개의 필드골로9:6으로 뒤진채 하프타임에 들어갔다. 그러나 램스는 후반전부터는 러닝게임으로 전술을 바꿔 …
LA의 두 대학풋볼 팀이 모두 대패하고 말았다. 우선 대학풋볼 순위 10위팀 USC는 21위 팀 노터댐과의 원정전에서 48:20으로 예상 외로 크게 지면서 시즌 첫 패를 기록해 6승1패로 일요일에 발표될 새 순위에서 밀려날 위기에 봉착했다. 지난 해 하이즈맨 트로피 수상자로,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