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여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한 네이마르
[AFP=연합뉴스]
지난해 10월 무릎 통증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던 '슈퍼스타' 네이마르(알힐랄)가 1년여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무대를 통해 복귀전을 치렀다.
네이마르는 2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
2024년 월드시리즈에서 맞붙는 오타니와 저지
[MLB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꿈의 무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가 올해는 두 명의 슈퍼스타 덕에 더 빛난다.
MLB 최고 명문 팀 뉴욕 양키스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26일(한국시간)부터 7전 4승제…
지난해 메이뱅크 챔피언십 우승 당시 셀린 부티에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에서 열전을 치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이번 주엔 말레이시아에서 이어진다.
24일부터 나흘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천536야드)에서는 LPGA 투어 메이…
일본시리즈 진출을 자축하는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선수단
[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가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꺾고, 일본시리즈에 진출했다.
일본시리즈에 진출한 팀 중 역대 가장 낮은 정규시즌 승률(0.507·71승 69패)을 찍은 …
손흥민은 영상에서 축구선수로서의 여정과 함께 2019년부터 LoL을 즐기며 경험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손흥민은 가장 좋아하는 LoL 챔피언으로 '리 신'·'바이'·'람머스' 등 정글러로 기용되는 챔피언을 선호한다고 밝히고, 다양한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
안세영
[Ritzau Scanpix/AP=연합뉴스]
'셔틀콕의 여왕' 안세영(22·삼성생명)이 2주 만에 세계 정상에 복귀했다.
안세영은 22일 발표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여자 단식 랭킹에서 10만3천267점을 기록, 천위페이(중국·9만8천482점)를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안세영은 지난주 덴마…
아리나 사발렌카
[AFP=연합뉴스]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11개월 만에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1위에 복귀했다.
사발렌카는 22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2위보다 1계단 오른 1위가 됐다.
사발렌카가 세계 1위에 오른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1…
프랑스 레옹 마르샹, 내가 1위
28일'파리 올림픽 4관왕' 레옹 마르샹(22·프랑스)이 한국에 도착해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몸을 풀었다.
현역 수영 최고 스타가 물살을 가르는 모습을 인천에서 볼 수 있다.
마르샹은 21일 한국에 입국했고, 22일 2024 국제수영연맹 경영 월…
드래곤보트대회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 창원시는 오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펼쳐지는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기간에 3·15해양누리공원 일원 해상에서 해양레저스포츠 대회도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종목별 경기단체가 주최하고, 창원시가 후원…
월드시리즈 1차전이 열릴 다저 스타디움
[AP=연합뉴스]
43년 만에 성사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뉴욕 양키스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7전 4승제) 입장권 가격이 치솟고 있다.
AP통신은 22일(한국시간) 다저스와 양키스가 다저 스타디움에서 벌이는 월…
귀국한 안세영
[촬영 홍규빈]
안세영(22·삼성생명)이 2024 파리 올림픽 이후 처음 국제대회를 치르고 귀국했다.
안세영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덴마크오픈에서 준우승한 뒤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번 대회는 안세영이 올림픽 이후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