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2034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유치전에서 호주가 공식적으로 발을 빼면서 사우디아라비아의 대회 단독 개최가 유력해졌다.
호주축구협회는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
(서울=연합뉴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 씨 재혼 상대로 알려진 뒤 사기 의혹이 확산한 전청조(27) 씨가 31일 경기 김포에서 검거된 후 서울 송파경찰서로 압송됐습니다.
이날 오후 8시쯤 경찰 호송차로 송파경찰서에 도착한 전 씨는 검은 모자를 푹 뒤집어쓰고 마스…
벨 감독과 선수들[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제 '만리장성'을 넘으면 파리까지 한 계단만 남는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11월 1일 오후 8시 35분(이하 한국시간) 중국 푸젠성의 샤먼 이그렛 스타디움에서 중국을 상대로 2024 파리 올…
월드시리즈 시구자로 나서는 욘 람.[EPA=연합뉴스]
남자 골프 세계랭킹 3위이자 지난 4월 마스터스 챔피언에 오른 욘 람(스페인)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4차전에 시구자로 나선다.
람은 다음 달 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
리오넬 메시(36·인터 마이애미)가 생애 여덟 번째 발롱도르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리오넬 메시는 오늘(3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남자 선수 부분 수상자로 선정됐다. 메시는 전 세계 100명의 기자단 투표에서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의 '괴물 골잡…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EPA=연합뉴스]
올 시즌 처음으로 펼쳐진 맨체스터 더비에서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의 2골 1도움 활약 덕에 완승을 거뒀다.
맨시티는 29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
이강인과 음바페[AFP=연합뉴스]
이강인이 세계적 축구 스타 킬리안 음바페에게 환상적인 침투 패스를 배달하며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 유니폼을 입고 첫 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PSG는 28일(현지시간) 오후 프랑스 브레스트의 스타드 프랑시스 르 블레에서 열린 2023…
새크라멘토와의 경기에 출전한 르브론 제임스[Cary Edmondson-USA TODAY Sports/로이터=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의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38·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데뷔 20주년 경기에서도 건재함을 뽐내는 맹활약을 펼쳤으나 팀 패배로 환히 웃지 못했다.
제임스는 29…
프랑스 축구단 버스에 돌 투척…리옹 감독 다치고 경기 취소[AFP=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올랭피크 리옹 선수단 버스를 노린 공격에 파비오 그로소 감독이 다치고, 정규리그 경기까지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AFP 통신·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리옹은 29일(현…
김건우는 30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3-2024 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1,500m 2차 레이스 결승에서 2분20초294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김건우는 결승선 3바퀴를 남길 때까지 3위로 처졌으나 치열한 선두 싸움이 펼친 사이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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