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는 31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켈던 존슨(27점·4어시스트)의 눈부신 활약으로 피닉스 선스를 115-114로 물리쳤다.
샌안토니오의 슈퍼 루키 빅토르 웸반야마(18점·8리바운드)는 야투 성공률이 크게 떨어져 …
추신수
추신수(41)와 김강민(41)은 10월 31일 김성용 SSG 랜더스 단장과 만났다.
SSG가 김원형 전 감독을 경질한 날, 단장과 추신수가 만나 '추신수 감독설'이 더 힘을 얻는 듯했다.
하지만, 김성용 단장은 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추신수 감독 선임은 우리 구단이 생각하…
'사우디 월드컵 개최' 언급한 인판티노 FIFA 회장의 인스타그램[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2034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열릴 예정이라고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1일(한국시간) 밝혔다.
앞서 호주가 2034년 월드컵 개최 뜻을 접어 사…
지난 1월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때 매킬로이의 티샷.[EPA=연합뉴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내년 시즌을 미국이 아닌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시작한다.
매킬로이는 31일(현지시간)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내년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두바이 크리크 리조트…
정관장을 안방으로 불러들인 흥국생명은 세트 점수 2-0으로 앞선 뒤 3세트에서도 21-18로 리드하다가 상대가 7점을 내는 동안 1득점에 그쳐 한 세트를 잃었다.
그리고 줄줄이 4, 5세트까지 내줘 역전패했다. 두 세트를 따내고 세 세트를 잃은 '리버스 스윕'이자 시즌 첫 패…
리오넬 메시[AP=연합뉴스]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에게 주는 발롱도르 트로피를 개인 통산 8번째 수상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세계 최고의 팀에 몸담은 덕분"이라고 겸손한 수상 소감을 밝혔다. 메시는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게르트 뮐러 득점상 받은 홀란 [로이터=연합뉴스]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23·맨체스터 시티)이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에게 주는 발롱도르는 첫 수상에 실패했지만, 올해 최고 골잡이로는 인정받았다. 홀란은 3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발롱도르 시상식에…
이경훈 [AP=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총상금 820만 달러)이 11월 2일부터 나흘간 멕시코 로스카보스의 엘카르도날(파72·7천452야드)에서 열린다. 이 대회가 열리는 엘카르도날 코스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설계한 코스다.…
덴버의 센터 니콜라 요키치 [AP. 재배포 및 DB 금지] 미국프로농구(NBA) 니콜라 요키치가 트리플더블을 작성하며 소속팀 덴버 너기츠의 4연승을 이끌었다. 요키치는 30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볼 아레나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서부 콘퍼런스 유타 재즈와의 홈 경기에…
에런 저지 [USA투데이스포츠 =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를 대표하는 홈런 타자 에런 저지(31)가 30일(현지시간) 2023년 로베트토 클레멘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MLB 커미셔너 사무국이 수여하는 클레멘테상은 평소 모범적인 행동은 물론 지역 사회…
제임스 하든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가드 제임스 하든(196㎝)이 LA 클리퍼스 유니폼을 입는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31일 "필라델피아가 LA 클리퍼스와 하든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ESPN의 후속 보도에 따르면 필라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