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출신으로 최근 들어 LA 다저스와 계약을 체결한 김혜성에게 대단히 유리한 변수가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LA 다저스 주전 2루수 개빈 럭스가 트레이드 된 것이다. ESPN의 MLB 전문인 제프 파산 기자가 오늘(1월6일) LA 다저스가 신시내티 레즈와…
[OSEN=강필주 기자] 토트넘 수뇌부가 파리 생제르맹(PSG) 공격수 랑달 콜로 무아니(26) 영입에 나섰다.
영국 '코트오프사이드'는 6일(한국시간) 토트넘 소식을 전하는 '더보이홋스퍼'를 인용, 다니엘 레비 회장과 요한 랑게 테크니컬 디렉터가 콜로 무아니와 계약을 맺기 위해 …
[OSEN=정승우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과 이강인(24, PSG)이 또 다시 우승에 성공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도 만족감을 표했다.
PSG는 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트로페 데 샹피옹 결승전에서 AS모나코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에서 P…
[OSEN=고성환 기자] 충격적인 소식이다.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이 신태용(55) 감독을 갑작스레 경질했다. 후임으로는 '네덜란드의 전설' 파트릭 클라위버르트(49) 감독과 루이 반 할(74) 감독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축구협회(PSSI)는 6일(한국시간) "신태용 감독과 성…
[OSEN=고성환 기자] 황희찬(29, 울버햄튼 원더러스)이 옛 스승과 다시 만나게 될까. 그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영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는 소식이다.
공신력 높은 영국 '텔레그래프'는 "웨스트햄은 에반 퍼거슨(브라이튼)과 황희찬을 후보로 스트라이커 영입을 검토 중…
[OSEN=서정환 기자] 손흥민(33, 토트넘) 활용에 대해 영국언론도 의문을 제기했다.
토트넘은 4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에서 뉴캐슬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승점추가에 실패한 토트넘(승점 24점)은 리그 11위서 벗…
[OSEN=정승우 기자] '5골 2도움' 이재성(33, 마인츠)이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는 6일(이하 한국시간) '랑리스테'를 발표했다. 랑리스테는 키커에서 매 시즌 발표하는 독일 최고의 신뢰성을 가진 축구 선수 평가로, 키커 선정 최고 선수 순위다.
평가 대…
[OSEN=강필주 기자] 체코 출신 골키퍼 안토닌 킨스키(22)가 토트넘의 제안을 거절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킨스키는 지난 5일(한국시간) 공식적으로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등번호 31을 받은 킨스키는 이적료가 1250만 파운드(약 228억 원)로 알려졌고 2031년까지 토트넘에서 …
[OSEN=서정환 기자] ‘리버풀 전설’ 스티븐 제라드(45)가 외할아버지가 된다.
제라드의 첫째 딸 릴리(21)는 6일 자신의 SNS에 “작은 비밀을 알린다. 남자친구 사이에서 아이가 생겼다”고 발표했다. 릴리는 임신테스트기와 초음파사진을 통해 임신을 인증했다.
릴리는 18세…
[OSEN=정승우 기자] "Heung out to dry!"
영국 매체 '더 선'은 6일(이하 한국시간) "FC 바르셀로나가 손흥민을 포함해 4명의 대형 FA 선수 영입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매체는 '곤경에 빠진 상태로 방치하다'는 뜻의 'hung out to dry'라는 관용구를 손흥민의 이름과 연결 지어 …
니콜라 요키치
[Imagn Images=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가 46점을 폭발하며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친 니콜라 요키치의 폭발력에 힘입어 대역전극을 연출했다.
덴버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2024-2025 NBA 정규…
토트넘과 계약한 골키퍼 안토닌 킨스키
[토트넘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겨울 이적시장 1호 영입으로 '넥스트 체흐'로 손꼽히는 안토닌 킨스키(21·체코)를 선택했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킨스…
'김상식 매직'에 베트남 전국이 열광
5일"베트남 보딕(우승)! 베트남 보딕!"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5일(현지시간) 동남아 최대 축구 대회인 2024 미쓰비시일렉트릭컵(이하 미쓰비시컵) 정상에 오르자 베트남 전국이 2002년 월드컵 당시 한국을 방불케 하…
워싱턴 내셔널스 시절 조시 벨
[AP=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가 강타자 조시 벨(32)을 3년 만에 다시 데려왔다.
워싱턴은 6일(이하 한국시간) 벨과 600만달러(약 88억원)에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1루수가 전문 포지션인 스위치 타자 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