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어느새 공이 글러브에'[AP=연합뉴스]
30대 중반의 나이에 1년이 넘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재활을 마치고 마운드에 돌아온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은 '기적의 사나이'다.
다들 '선수 생활이 끝났다'고 말한 2015년 어깨 수술 이후 더욱 강해져서 돌아와 2019…
전력으로 홈까지 질주하는 김하성[USA TODAY=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뛰는 김하성(27)이 볼넷 2개를 골라냈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김하성은 27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또 골 넣은 메시[AFP=연합뉴스]
"리오넬 메시가 없더라도 이기는 데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메시 덕에 지구상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 클럽 중 하나가 된 미국 프로축구 인터 마이애미의 사령탑 타타 마르티노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마이애미는 27일(한국시간) 뉴욕 레드불…
왼쪽부터 정진화, 전웅태, 이지훈[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둔 전웅태(광주광역시청)와 정진화, 이지훈(이상 LH)이 국제근대5종연맹(UIPM)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단체전 동메달을 합작했다.
한국은 27일(현지시간) 영국 바…
고진영의 힘찬 티샷 [AP=연합뉴스] 고진영이 석 달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정상을 노렸지만, 연장전 티샷 실수에 울었다. 고진영은 27일(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쇼너시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최…
역투하는 류현진[AFP=연합뉴스] 부상 복귀 후 전성기에 버금가는 모습을 펼치고 있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즌 세 번째 승리를 노린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은 24일(현지시간) 류현진의 다음 경기 등판 일정…
마운드 내려가는 오타니 쇼헤이[AP=연합뉴스]
팔꿈치를 다친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선수 가치가 크게 떨어지는 분위기다.
MLB닷컴은 24일(현지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복수 구단 임원과 인터뷰를 통해 올 시즌을 마치고 자유…
1.LA 레이커스가 코비 브라이언트 동상을 건립하기로 결정했죠? *LA 레이커스, 어제(8월24일) 오후 코비 브라이언트 동상 건립 발표 공식 SNS 계정 통해 “Kobe’s legacy immortalized” 글과 함께 영상 공개 미망인 바네사 브라이언트 영상에 등…
티띠꾼은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 클래식(총상금 17억원)에 초청 선수로 출전한다.
티띠꾼은 23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저는 K팝, 한국 드라마 등 한국 미디어의 굉장한 팬"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