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후광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 첫해의 아쉬움을 씻고 2년차를 맞아 날개를 펼 수 있을까. 일본 언론도 그의 비상을 주목하고 있다.
일본 야구전문매체 ‘풀카운트’는 13일 “178억 엔(약 1662억 원)을 받은 한국의 이치로…
[OSEN=노진주 기자]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나서는 신문선 명지대 초빙교수가 '경선 경쟁자' 정몽규 회장에게 사실상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
신문선 후보는 13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더 이상의 선거 파행은 없어야 한다"면…
[OSEN=조형래 기자] 역대 5번째 LA 다저스 선수로 오타니 쇼헤이의 동료가 된 김혜성이 본격적인 미국 도전을 위해 출국한다.
김혜성의 원 소속팀 키움은 "김혜성 선수는 1월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라고 밝혔다. 미국 도전을 알리는 출사표도 이 자리에서 밝힐 …
[OSEN=노진주 기자] 손흥민(33,토트넘)이 강남의 한 클럽에서 3000만 원의 술값을 결제했다는 거짓 소문을 퍼뜨린 영업 직원들이 검찰에 송치됐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13일 해당 클럽의 영업 직원들이 허위 사실을 게시한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
[OSEN=노진주 기자] 손흥민(33, 토트넘)이 벤치에서 체력일 비축하다 팀이 컵대회 탈락 위기에 몰리자 연장전 시작과 동시에 투입됐다. 1도움을 기록하며 해결사 역할을 했다.
토트넘은 12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탬워스의 더 램 그라운드에서 탬워스(5부리그)와 2024-2…
[OSEN=이인환 기자] 이럴거면 양민혁(19, 토트넘)의 조기 합류 이유가 뭘까.
토트넘은 오는 12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2024-2025시즌 잉글랜드 FA컵 64강전에서 탬워스를 3-0으로 격파했다.
아쉽지만 양민혁의 데뷔전은 불발됐다. 경기 전부터 영국 언론에서 양민혁의 데…
[OSEN=고성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날이 노리는 이유가 있다. 이강인(24, 파리 생제르맹)이 자신이 왜 빅클럽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지 제대로 보여줬다.
PSG는 1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리그 1 17라운드에서 생테티…
[OSEN=이인환 기자] 말 그대로 엉망진창이다.
토트넘은 12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탬워스의 더 램 그라운드에서 탬워스(5부리그)와 2024-2025시즌 FA컵 3라운드 맞대결을 펼쳐 정규 시간을 0-0으로 끝낸 뒤 연장전에서 3골을 넣으며 3-0 승리를 거뒀다. 다음 라운드 진출에 …
[OSEN=이인환 기자] 역대급 한국 올스타들의 구성인가.
영국 '온더미뉴트'는 13일(한국시간) "이강인을 향한 러브콜이 뜨겁다. 파리 생제르맹(PSG)서 주전 경쟁서 밀린 이후로 여러 팀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면서 "겨울 이적 시장에서 영입을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
[OSEN=강필주 기자] 프리미어리그 '빅 6' 중 하나로 불리는 토트넘이 5부 리그를 상대로 졸전을 펼쳤다. 손흥민 없이는 아무리 만만한 상대도 이기기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다.
앤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2일(한국시간) 영국 탬워스의 더 램 그라운드에서 …
[OSEN=인천공항, 이후광 기자] 부상으로 데뷔 시즌을 아쉽게 마친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년차 시즌 비상을 다짐했다.
이정후는 13일 저녁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정후는 당초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경유해 샌프란시스코로 …
[OSEN=이인환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베테랑 수비수 카일 워커(35)가 대체 누구랑 이탈리아로 향할까.
영국 매체 '더 선'은 13일(한국시간) "카일 워커가 이탈리아로 이적을 준비 중이다. 그의 오랜 불륜 논란으로 고통받은 아내 애니 킬너 역시 워커와 함께 이탈리아로 이주하…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AP=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철기둥' 김민재가 새해에도 변함없이 선발로 나서서 팀의 무실점 승리에 기여했다.. 뮌헨은 1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독일 분데…
프로골퍼 스코티 셰플러
[AP=연합뉴스]
스코티 셰플러와 넬리 코르다(이상 미국)가 미국 골프 전문 기자들이 뽑은 2024 올해의 남녀 골프 선수의 영예를 안았다.
미국골프기자협회(GWAA)는 11일(한국시간) 1위 표 87.5%를 받은 셰플러가 올해의 남자 선수, 1위 표 88.6%를 싹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