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의 미첼 바첼레트 대통령은 어제(27일)
중부 지방을 강타한 규모 8.8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708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바첼레트 대통령은 이날 산티아고에서 TV 연설을 통해
이번 지진과 쓰나미 때문에 희생된 사람 수가 이처럼 급증했다고 공식 확인하면서
앞으로…
칠레를 강타한 규모 8.8의 강진으로 약 200만명이 피해를 입었고,
가옥도 150만채가 파손돼 이중 50만채가
사용이 불가능한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은
27일 지진 이후 처음으로 가진 공식 대국민 연설에서
이번 강진으로 200만명이 피해를 입었…
27일 칠레를 강타한 규모 8.8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400명을 넘어섰습니다.
현지 정부 관리자들은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400명 이상으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앞서 칠레 당국은 214명의 사망자를 확인했다고 밝혔으나
진앙지에 가까운 콘셉시온에서 14층 건물이 무…
어제 (27일)남미 칠레에 규모 8.8의 강진 사태가 발생하며
아이티를 뛰어넘을 수도 있는 최악의 참사가 우려됐지만
피해 규모가 예상보다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칠레를 강타한 지진은 지난달 12일
아이티에서 발생한 규모 7.0 …
아랍에미리트,UAE 가 발주한 총 400억달러 규모의 원자력발전소 건설공사를
오늘 (27일) 한국전력공사 컨소시엄이 수주했습니다.
이는 한국의 첫 원전 플랜트 수출이자
사상 최대규모의 해외수주로,
이명박(MB) 대통령이 막판 UAE를 직접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수주외교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