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홈 AI 에이전트' 시연 모습[촬영 장하나]"하루 종일 집 안에 있었으니 기분 전환할 시간을 좀 가질래요?" "좋아. 기분 전환 좀 하고 싶어." "그럼, 같이 조용한 숲속을 산책하는 건 어때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 개막을 하루 앞둔 8일(현지시간) 미…
[백수진 제작] 일러스트
미국 엔비디아가 뉴욕 증시에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자 국내 AI(인공지능) 반도체 관련 종목의 주가도 9일 올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000660](1.03%)와 이수페타시스[007660](3.15%), 한미반도체[042700](1.03%) 등이, 코스닥시장에서는 ISC[0…
삼성전자 CES 2024 전시장[촬영 장하나]"오늘 일정이 뭐지?" "결혼기념일을 잊지 마세요." "아, 꽃집에서 꽃을 사야겠네. 근데 내 휴대폰은 어디에 있지? 볼리! 꽃집에 전화 좀 걸어줘."
취재진의 관심은 단연 이날 프레스 콘퍼런스를 통해 깜짝 공개된 AI 반려로봇 '볼리'에 쏠…
LG 스탠바이미 고[LG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오는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 개막을 앞두고 LG전자와 삼성전자 등 국내 업체들의 제품에 대한 현지 언론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매체 트…
생쥐 대뇌 시각 피질에서 실시간 변화하는 시냅스[KAIS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생명과학과 허원도 교수팀이 미국 존스홉킨스의대 권형배 교수팀, 기초과학연구원(IBS) 인지 및 사회성 연구단 이상규 박사 연구팀과 함께 세계 최초로 뇌 시냅스 형…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막 오른다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 개막을 이틀 앞둔 7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 홀. 2024.1.8 (서울=연합뉴스)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4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
파킨슨병 환자 자연스럽게 걷게 해주는 착용형 소프트 로봇로봇 엑소슈트는 엉덩이와 허벅지에 착용하는 착용형 로봇으로 다리를 움직일 때 엉덩이를 부드럽게 밀어줘 환자가 보폭을 넓히면서 자연스럽게 걸을 수 있게 도와준다. [Walsh Biodesign Lab/Harvard SEAS 제공. 재판매 및…
8일 '쓰론 앤 리버티' 운영진이 올린 공지사항[홈페이지 캡처]
엔씨소프트[036570]가 지난달 출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에서 해외발 계정 탈취로 추정되는 피해가 잇따랐다.
엔씨소프트 'TL' 운영진은 8일 오후 "최근 타인의 계정 접속 시도 및 …
[카카오 제공] 카카오[035720]는 카카오톡 선물하기가 오는 21일까지 '설 선물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다양한 할인 혜택을 통해 최대 57% 할인된 가격에 선물을 준비할 수 있다.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 5천원 할인 쿠폰(1만원 이상 구매 …
흡입형 폐암 조기 진단 나노센서 개발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팀은 에어로졸 화해 흡입할 수 있는 폐암 조기 진단 나노센서를 개발했다. 아래는 폐의 암 관련 단백질과 상호 작용하는 나노센서가 코팅된 고분자 입자의 주사전자현미경 사진. [MIT 제공. 재판매 및 DB 금…
현대차·기아, 미국 고어와 차세대 수소전기차 전해질막 공동개발 협약
현대자동차[005380]와 기아[000270]는 미국 더블유엘고어앤드어소시에이츠(이하 고어)와 함께 차세대 상용 수소전기차(FCEV)에 탑재하기 위한 전해질막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전해질막은 수…
디 올 뉴 싼타페 [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기아 간판 차종 중 내연기관 모델보다 하이브리드 모델이 더 많이 팔린 차종도 4개로 늘었다.
7일 현대차…
남가주 해안가에 이번 주말 강한 파도가 계속된다. 국립기상청(NWS)은 겨울 폭풍 영향권에 들어간 남가주 해안가에 다른 폭풍이 접근하고 있어 이번 주말 강한 파도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말에 강한 파도에 의해 사람이 한명 숨졌던 Ventura 카운티 Pismo Beach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