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검찰이 도시바(東芝)의 연구 데이터를 한국 기업인 SK하이닉스에 빼돌린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반도체 회사 샌디스크 전 연구원 스기타 요시타카(53·杉田吉隆)씨에게
징역 6년에 벌금 300만 엔(한화 약 2776만원)의 중형을 구형했다고 교도통신이 13일 보도했다.
검찰은 …
'땅콩 회항' 사건을 일으킨 조현아 전 대한항공[003490] 부사장이
12일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자 대한항공은 침통한 분위기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판결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할 게 없다"면서
"유구무언"이라고 말을 극도로 아꼈다.
다른 관계자도 "이 건은 변호인이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