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시의회가 어제(6월25일), 다운타운 예술지구, Arts District에 들어설 주상복합 프로젝트를 최종 승인했다. 지난 2017년 첫 제안 이후 무려 8년 만에 공공 심의를 모두 통과한 셈이 됐다. 이 Arts District 주상복합 건물은 1100 East 5th St.에 들어서는데 8층 규모로 220 세대가 거…
글렌데일과 앳워터 빌리지(Atwater Village) 경계 지역에 이제 새로운 5층 아파트 건물이 들어서게 된다. 그렇게 되면 지역 주택 공급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이 신축 5층 아파트는 스튜디오부터 방 3개까지 다양한 80개 유닛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젊은 직장인과 소규…
LA 시 모든 노동자들의 시간당 최저임금이 이제 30달러로 오를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유력한 대형 노동조합이 전 직종의 시급 30달러를 법제화하는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LA시의회는 최근 호텔·공항 노동자 최저시급을 오는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30로 …
LA 잉글우드 지역의 ‘맨체스터 공터’ 매각이 본격화된다 LA 시가 소유한 1636 W. Manchester Blvd.에 있는 부지로 재개발을 위해서 매각하는 절차에 들어간 것이다. 캘리포니아 주법상 재개발에 대해서는 명확한 우선 순위가 있어 맨체스터 공터 부지는 저소득층 주택과 공…
공화당 주도의 연방 의료복지 프로그램, Medicaid 삭감안이 추진되면서, 캘리포니아 민주당 의원들과 의료계 지도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민주당 연방하원의원들과 의료계는 이번 조치가 메디캘(Medi-Cal) 수혜자들을 포함해 수백만여 명의 저소득층 의료 접근권을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체류자 단속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LA 인근 커다히(Cudahy)시 부시장이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갱단에 협조를 촉구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신시아 곤잘레스(Cynthia Gonzalez) 커다히 부시장이 최근 SNS에 올린 영상에서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