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침묵 전화'로 불리는 신종 수법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음성 복제를 노린다.
이 수법은 비교적 단순하다. 전화가 걸려 와 수신자가 반사적으로 "여보세요"라고 말하면 상대방은 아무 말 없이 전화를 끊는다. 얼핏 잘못 걸린 전화이거나 조작 실수라고 생각할 수 …
호주, 시리아서 귀국한 IS 가족 13명 중 여성 3명 체포
호주 정부가 시리아 난민촌에서 수용 생활을 하던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호주인 가족 13명이 귀국하자 이 중 여성 3명을 체포했다.
호주 연방경찰은 7일(현지시간) 멜버른 공항에 도착한 54세 여성과 31세 …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독일 바이에른 뮌헨을 제치고 2년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 오른 뒤 파리 시내에서 소동이 발생해 총 95명이 구금됐다고 프랑스 검찰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PSG는 전날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AFP통신 등에 따르면 IOC는 7일(현지시간) "집행위원회는 국제연맹과 국제 스포츠 행사 기관이 주최하는 대회에서 팀을 포함한 벨라루스 선수들 참가에 더 이상 어떤 제재도 권고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IOC는 "선수들의 국제대회 참가가 전쟁이나 분쟁 개입을 포함한 …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7일(현지시간) 헝가리 차기 총리인 머저르 페테르 티서당 대표와 만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탈리아 총리실은 이날 성명을 내고 "방위 협력을 비롯한 양자 현안과 유럽 경쟁력 강화, 이민자 관리 등 유럽연합(EU) 의제의 현안 관련 …
유럽연합(EU) 검찰이 프랑스 극우 정당 국민연합(RN)의 EU 자금 유용 의혹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고 AFP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7일(현지시간) 전했다.
지난해 12월 프랑스의 한 반부패 단체가 RN을 상대로 공공 횡령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하고 프랑스 검찰이 이를 EU 검찰에 넘…
대서양 항해 중 한타바이러스 집단 감염이 발생한 크루즈선 MV 혼디우스에서 확진 사례가 7일(현지시간) 5건으로 늘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제대로 대응하면 유행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에서 …
노르웨이 북극권의 위성 데이터를 염탐한 혐의로 중국인 여성이 노르웨이 당국에 체포됐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노르웨이 경찰청 보안국(PST)은 7일(현지시간) 북극권 안도야 섬 등 두 곳의 주소지를 상대로 수색을 진행, "국가 기밀을 겨냥한 중대한 정보 활동"을 시도한 혐…
지난해 엘살바도르를 떠난 기자들의 수가 30여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AFP통신이 7일(현지시간) 기자협회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엘살바도르 기자협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최소 53명의 미디어 종사자가 "괴롭힘, 감시, 위협"을 겪거나 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