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하는 제퍼슨
멀리사 제퍼슨(24·미국)이 여자 400m 계주에서도 우승해 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3관왕에 올랐다.
제퍼슨은 대회 마지막 날인 21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400m 계주 결선에서 미국 대표 1번 주자로 나섰다.
제퍼슨에 이어 트와니샤 …
시니아코바는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복식 결승에 바르보라 크레이치코바(체코)와 한 조로 출전, 마야 조인트(호주)-케이티 맥낼리(미국) 조를 2-0(6-3 7-6<8-6>)으로 꺾고 우승했다.
코리아오픈 전까지 복식 세계 랭킹 2위였던…
PSG-마르세유전 연기 공지
[PSG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이강인의 소속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리그1 경기가 악천후로 하루 순연됐다.
PSG는 21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마르세유와의 리그1 5라운드 원정 경기가 연기됐다"며 "부슈…
홀란 선제골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폭격기' 엘링 홀란의 선제골에도 경기 종료 직전 아스널의 가브리에우 마르치넬리에게 극적인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맨시티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
다저스 흥행을 이끄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
[Imagan Images=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명문 구단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구단 역사상 최초로 시즌 400만명 관중을 돌파했다.
다저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
팬들에게 화답하는 손흥민
[AFP=연합뉴스]
"손흥민이 합류 직후 즉시 임팩트를 보여줬다."
손흥민이 활약하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가 MLS컵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진출을 조기 확정했다.
MLS 사무국은 2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LAFC가 MLS…
빌리진킹컵 우승 이탈리아
[로이터=연합뉴스]
이탈리아가 여자 테니스 국가 대항전인 빌리진킹컵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탈리아는 21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2025 빌리진킹컵 테니스 미국과 결승(2단 1복식)에서 2-0으로 이겼다.
최근 3년 연속 이 대회 결승에 진출…
김진수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국가대표 왼쪽 풀백 출신 '베테랑' 김진수(33)는 팀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자원이다. 최근 들어 그의 활약은 더욱 눈부시다.
지난 리그 5경기에서 2골 5도움으로 7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
득점한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의 '특급 골잡이' 손흥민(33)이 3경기 연속골을 폭발하며 '몰아치기 본능'을 제대로 과시했다.
손흥민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
'찰칵 세리머니'를 펼치는 손흥민
[AFP=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의 '특급 골잡이' 손흥민(33)이 첫 한 경기 멀티 공격포인트(1골 1도움)로 3경기 연속골을 폭발하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
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손흥민과 데니스 부앙가
[AFP=연합뉴스]
말 그대로 '리설 웨폰'(치명적 무기)이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LA)FC '최전방 듀오' 손흥민(33)과 데니스 부앙가(30)가 팀의 3연승 동안 무려 12골을 합작하며 치명적인 결정력을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