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에 배치된 미국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해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상선을 호위해달라는 요청을 계속 거절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운업계는 지난달 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9년 만의 중국 방문이 이달 말로 다가온 가운데 중국의 전문가들은 미중 관계가 대결 국면에서 벗어나 공존의 단계를 모색할 수 있다며 신중한 낙관론을 제기했다.
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대 '현대 중국과 세계 …
'잠수함 킬러'로 불리는 미국 해군의 해상초계기 P-8A '포세이돈'이 국제 공역인 대만해협 상공을 통과했다고 미 해군 7함대가 11일 밝혔다.
미 해상초계기의 이번 대만해협 통과는 3월 말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이뤄졌다.
로이터 통신…
지난 2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직전 달 수준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란 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급등 상황은 반영되지 않은 수치다.
미 노동부는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상승률은 직전 1월과 같…
미군은 대(對)이란 군사공격 '장대한 분노'(Epic Fury) 작전 12일째인 11일(현지시간)까지 이란 해군 선박 60척을 포함해 총 5천500개 이상의 표적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미군의 이번 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미 중부사령부 브래드 쿠퍼 사령관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동…
미 법무부가 대(對)이란 제재 회피에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 플랫폼인 바이낸스가 활용됐다는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법무부 조사는 이란이 지원하는 테러 단체 네트워크에 공급된 10억 달러(약 1조5천…
국제에너지기구(IEA)가 11일(현지시간) 사상 최대 규모의 비축유 방출을 결정했지만, 국제 유가를 낮추는 데는 영향을 주지 못했다.
이날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미 동부시간으로 오전 11시 전장 대비 3.5% 오른 배럴당 90.9달러에 거래됐다.
뉴욕…
미군은 대(對)이란 군사공격 '장대한 분노'(Epic Fury) 작전 12일째인 11일(현지시간) 세계 에너지 수송의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 주변 민간 항구를 공격할 것임을 예고했다.
대이란 작전을 주도하고 있는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미군은 이란 해군 부대가 작전 중인 …
9일(현지시간) 유대교 회당(시나고그)에서 일어난 폭발 사고로 불안감이 고조된 벨기에의 유대인 시설을 군대를 동원해 지켜야 한다고 유대인 사회가 촉구했다.
현지 일간 브뤼셀타임스에 따르면 벨기에 유대인단체협의회(CCOJB)의 이브 오신스키 회장은 공영 RTBF방송 라디…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중동 전쟁으로 인한 국제 석유 시장 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10일(현지시간) 오후 늦게 회원국 정부 간 긴급 회의를 소집했다.
파티 비롤 IEA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회의 소집 소식을 알리며 "이 회의에서는 현재의 공급 안정성과 시장 상황을 평가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