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윌란은 11일(현지시간) 덴마크 라네르스의 케페우스 파크 라르네스에서 열린 라르네스FC와 2023-2024 수페르리가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3연승을 내달린 미트윌란(승점 45)은 2위 브뢴뷔(승점 44)를 승점 1차로 앞서며 1위를 유지했다.
투톱 스트라이…
손흥민의 골 세리머니[Nick Potts/PA via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4위 팀 애스턴 빌라와의 중요한 맞대결에서 1골 2도움으로 펄펄 난 손흥민(토트넘)이 각종 현지 평가에서도 극찬받았다.
손흥민은 10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명단 발표하는 황선홍 감독황선홍 한국 축구대표팀 임시 감독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태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에 출전할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축구계를 뒤흔든 '탁구게이트'의 중심에 섰던 이강인…
손흥민[PA via AP=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유니폼을 입고 159골을 터뜨려 팀 역대 득점 공동 5위에 오른 손흥민이 구단 전설의 축하와 격려를 받았다.
손흥민은 10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 2023-2024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
외야에서 캐치볼로 몸 푸는 이정후[AP=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우상'으로 여기는 일본산 '타격 기계'이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전설 스즈키 이치로와 만나 빅리그 생존 비법을 들었다.
10일(현지시간) MLB닷컴과 지역지 머큐리뉴…
이글스 유니폼 입은 류현진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 자체 연습경기에서 KBO로 복귀한 류현진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올해 프로야구 최고 연봉 선수는 나란히 25억원을 받는 류현진(한화 이글스)과 박동원(LG 트윈스)이다.
KBO 사무국이 11…
우승 트로피를 든 셰플러.[AP=연합뉴스]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시즌 첫 우승을 따냈다.
셰플러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 앤드 로지(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
사비 알론소 감독과 레버쿠젠 선수들[EPA=연합뉴스]
사비 알론소 감독이 지휘하는 바이어 04 레버쿠젠이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사상 최초의 '무패 우승'에 본격적으로 도전한다.
레버쿠젠은 10일(현지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분데스리가 정…
캐디와 코스 공략을 논의하는 안병훈.[로이터=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두 달 만에 톱10에 오른 안병훈이 세계랭킹 41위로 올랐다.
11일 발표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안병훈은 지난주 43위에서 2계단 뛰었다.
이날 끝난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
레이커스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미네소타를 120-109로 물리쳤다.
이틀 전 동부 콘퍼런스 상위권 팀인 밀워키 벅스를 꺾은 데 이어 서부 콘퍼런스 선두권의 미네소타도 잡은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