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를 강타한 규모 8.8의 강진으로 약 200만명이 피해를 입었고,
가옥도 150만채가 파손돼 이중 50만채가
사용이 불가능한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은
27일 지진 이후 처음으로 가진 공식 대국민 연설에서
이번 강진으로 200만명이 피해를 입었…
27일 칠레를 강타한 규모 8.8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400명을 넘어섰습니다.
현지 정부 관리자들은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400명 이상으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앞서 칠레 당국은 214명의 사망자를 확인했다고 밝혔으나
진앙지에 가까운 콘셉시온에서 14층 건물이 무…
어제 (27일)남미 칠레에 규모 8.8의 강진 사태가 발생하며
아이티를 뛰어넘을 수도 있는 최악의 참사가 우려됐지만
피해 규모가 예상보다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칠레를 강타한 지진은 지난달 12일
아이티에서 발생한 규모 7.0 …
아랍에미리트,UAE 가 발주한 총 400억달러 규모의 원자력발전소 건설공사를
오늘 (27일) 한국전력공사 컨소시엄이 수주했습니다.
이는 한국의 첫 원전 플랜트 수출이자
사상 최대규모의 해외수주로,
이명박(MB) 대통령이 막판 UAE를 직접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수주외교를 …
신종 플루 감염자가 세계적으로 8,48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현재
WHO에 '공식'적으로 보고된 신종플루 감염자 수는
39개 국에서 8,48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 시에선 추가 휴교령이 내려지고
교도소에서 감염 사실이 확…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는 돼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더 위험한 변종으로 변이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경고했습니다.
WHO의 보건 안전ㆍ환경 담당 사무총장보인 후쿠다 게이지 박사는
오늘 ( 26일 ) 전화 기자회견을 통해 이처럼 경고했습니다.
…
이탈리아 중부 지역에서 현지시간 6일
강진이 발생해 최소 92명이 숨지고,
유서 깊은 중세 도시가 거의 잿더미로 변했다.
지진은 6일 새벽 3시32분
로마에서 북동쪽으로 110㎞ 떨어진
아브루초주 중세 산간도시 라킬라시 인근에서 발생했다고
이탈리아 ANSA 통신과 AFP 통신…
이탈리아 중부 지역에서 6일 강진이 발생해 최소 92명이 사망하고
1,500 이상이 부상했으며,
유서 깊은 중세 도시가 거의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지진은 이날 새벽 3시32분(현지시각) 로마에서 북동쪽으로 110㎞ 떨어진
아브루초주(州)의 중세 산간도시 라킬라시(市) 인근에서…